쉬었다 가세요" 미용실 원장이 놓은 벤치, 이제는 '동네 사랑방    글쓴이:인생은아름다워 , Hit : 1898

쉬었다 가세요" 미용실 원장이 놓은 벤치, 이제는 '동네 사랑방 추천:가을타타타 추천:나르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산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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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정보력:1000 친절도:2631   10-16 02:00 나르시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200 친절도:26768   10-16 03:48 정겨운 모습이네요.

현구아빠 정보력:4970 친절도:7340   10-16 05:46 난 썩었어ㅠㅠ 제목만 봤을때 학생/총각 쉬었다 가~~ 멘트가ㅠㅠ 추천:엔진뽕스 추천:mono

산소 정보력:4160 친절도:9402   10-16 09:33 산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인 정보력:9410 친절도:18341   10-16 09:53 직업병인가.. -ㅂ-;; 여러가지가 거슬리네요.. 일단 처마 차양이없고. 이정도는 벤치를 놓으면 당연히 생각할만한건데.. 나무벤치를 그냥 쌩으로 비맞히는것도 이상한데. 이걸 이렇게 오래 취재한것도 이상하네요. 시점이 달라요. 초기화면과 후기화면이 섞여있고.. 후기?에는 저 미용실 광고물이 잔득생겼네요.. 저거할 돈이면 차양을 하는게.... 그리고 닦는것도 벤치를 설치한다하면 당연히 청소도 할걸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 닦아놓죠.. 예전 동네 가계집에는 평상이 있었습니다. 가계문열고 제일 처음 하는게 평상닦는거에요. 쓰레기통을 놓으면 이것도 치울생각하고 놓겠죠. 비슷한거죠. 뭔가 저는 전체적으로 위화감이 많이 드네요.. 저게 뉴스가 되는것도 이상하고.. 아.. 저도 저희 회사앞에 벤치놨습니다. 뭐 지역특색상 저희 손님들이나 쓰기는하는데.. 제가 직접만든거라 기술?적인 납득이 있어야 하는 그런 물건.. 설명하면 복잡함.. -ㅂ-;;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84   10-16 10:22 좀 이상하군요. 원래 동네 미용실은 안그래도 사랑방이었어요. 동네사람들 아무나 와서 한참 앉아있다가 커피한잔 타서 먹고 그냥 가기도 하고.... 제가 보기엔 오히려 영업방해하지 말고 밖에 앉으라...는 무언의 시위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