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더 클까요...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467

싸다고 덮석 산 물건... 샀을때의 기쁨?  그리고 딱히 쓸데가.. 당근에 내놓고 장시간 기다린 후  팔렸을때의 기쁨? 어느것이 더 클까요? 둘다 즐기고 있는건 아닌지.. ㅡ.ㅡ;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엔진뽕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민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bacchus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320 친절도:25426

투마로우삐삐™ 정보력:24020 친절도:16017   11-30 10:51 둘 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감이네요. 소확행!

가을타타타 정보력:65010 친절도:15257   11-30 10:53 싸게 사서 기쁘고 궁금했던 물건 써보니 후련하고 쓰다가 산 가격에 팔리면 더 땡큐죠

종서 정보력:900 친절도:1969   11-30 10:58 종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드리셋 정보력:1950 친절도:623   11-30 10:59 뭐든건 거쳐 가는 거죠...사고~~팔고~~~또 사고~~ 또 팔고~~~ 순리대로 ㅎㅎㅎㅎ

모몽 정보력:1840 친절도:5337   11-30 11:01 전 두 번째요.. 한...세 달 전에 올려놨던 물건이 지난 주말에 연락와 팔았습니다. '끌올' 하지도 않았는데, 그걸 검색해 사시는 분...상당히 고마워서 말씀도 안 하셨는데 할인해드렸습니다. ^^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8   11-30 11:01 안지르면 그런 소소한 행복을 전혀 느낄 기회가 있는데, 지르면 두번씩이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걸 맹추님 글을 보고 깨닿습니다. 더 열심히 지르려합니다. ㅎㅎ

팔천사랑 정보력:910 친절도:1639   11-30 11:13 모바일- 둘다요. 싸다고 사서 열심히 해보다 싫증나면 당근으로...ㅋㅋ 소소한 기쁨입니다.

엔진뽕스 정보력:8820 친절도:15031   11-30 11:13 엔진뽕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몽쉘 정보력:21270 친절도:10891   11-30 11:20 제 거가 더 큽니다!... 응? 이게 아닌가요?

어리보기 정보력:7990 친절도:6113   11-30 11:24 2주 걸린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5일만에 도착했을 떄의 기쁨요. 물건은 뭐, 어차피... ^^

†새벽별。 정보력:9030 친절도:15073   11-30 11:25 당근이라는 플랫폼이 있어서 가능한거 같네요ㅎㅎ 중고나라로 했으면 이렇게 간편하게 하기는 어려웠을듯..ㅎㅎ

둥근세상 정보력:4670 친절도:3025   11-30 11:28 금액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요? ㅎ

헤르니아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11-30 11:28 둘다일꺼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헤르니아 정보력:26130 친절도:19895   11-30 11:28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민기아빠 정보력:2760 친절도:7061   11-30 11:32 민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05   11-30 11:54 싸다고 덮석 사려던 물건... 품절로 못샀는데.. 사놓고 쓸데 없어서 처리 곤란한 사람들 글이 올라올 때.. 당근에 내놓고 장시간 기다렸는데 안 팔려서 곤란했는데.. 써보니 괜찮아서 안 팔리길 잘 했다는.. 인생사 세옹지마. 복불복 ㅇ_ㅇ..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44   11-30 13:00 싸게 덥석 사서 만원 비싸게 당근에 팔았을때요

BEAN POLE 정보력:930 친절도:2821   11-30 16:48 전 2번이용~아직 안 팔린 물건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