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5289 |
|
|
||||
|
|||||
|
|
|
- Link #1 : TPC 역시 오픈 행사 때 최대한 챙기는 게 진리? (SKT 에이닷) |
|
SKT 에이닷을 아이폰에 설치하게 된지 고작(?) 19일 되었군요. 통화녹음 기능 들어가기 이틀 전에 이런저런 이벤트 하는 것 때문에 설치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앱 서비스 정식 오픈한 9월 말부터 티멤버십 앱 쪽부터 자꾸 행사한다고 귀찮게 한 것에 굴복했던 듯. 어쨌든 기왕 설치했으니 뭘 건질 게 있나 싶어서 이벤트 하는 걸 살펴봤죠.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게 대략 2가지였습니다. - AI 프로필 사진 생성한 걸 업로드하고 인기투표로 상품 받는 것 - 8일동안 하루에 하나씩 기능 체험하면 출석일수에 맞춰 상품 받는 것 첫번째 것은 그래도 나름 수십 표를 얻어서 그런지 1천 명 안에 들어서 올리브영 5천 원 상품권으로 돌아왔습니다. 두번째 것은 잊지 않고 계속 출석했는데, 100% 당첨 상품이 신세계상품권 1/3/5만 원 중 하나라서 1만 원짜리 획득. 며칠 쓰고 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내도 같이 참여하면 각각 받을 수 있겠다 싶더군요. 첫번째 것은 물건너갔지만 두번째는 행사 참여 가능 마지막날에 간신히 들어서 똑같이 상품권 1만 원 받았습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행사는 앱에서 각종 퀘스트나 활동 뱃지 획득에 따라 지급되는 가상화폐를 소진하는 것인데요. 일정 금액을 모아서 룰렛을 돌리면 (하루 1번 제한) 최상은 상품권 1만 원, 최하는 편의점 스벅 커피캔이 나옵니다. 중간에 버거 교환권이나 편의점 금액권 같은 것도 있기는 한데 다름 열심히 돌려보니 커피만 5캔 획득... -ㅈ-;; 초반에 편의점 금액권 2천 원 짜리까지 포함하면 액면가 상으로 딱 만 원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았네요. 아내도 참여 중인데 상황이 비슷하게 흘러가는 중. 이렇게 해서 열심히 앱 써준 대가로 2만 5천 원 상당의 무언가를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은 것까지 포함하면 4만 원 좀 넘을 겁니다. 생각해 보면 가상화폐 이벤트는 최저임금도 훨씬 못 미치는 보상인데 왜 이리 용을 썼는지 참... 뭐, 그래도 10년 넘게 쓰고 있는 통신사인데 통화녹음 기능 제공하는 고마운 일도 했으니 서로 기브앤테이크 한 셈으로 하렵니다. 추천:치즈버거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an Utd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액션순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