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자의 점심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144

점심은 도시락을 싸옵니다. 집에서 구운빵. 통밀가루에 건포도와 호두, 그리고 소금 약간과 물만으로 만들었습니다. 바나나 한개. 당근과 오이. 한꺼번에 다 못먹고 나눠서 먹습니다.  --- 급추가------ 오늘 초복이라는 소리에 갑자기 허기가 밀려오네요.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디(Rudy)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410 친절도:25464

종일 정보력:2270 친절도:1576   07-11 12:26 빵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디노288 정보력:4050 친절도:8015   07-11 12:31 초복이었군요..

눈부신미소년 정보력:2430 친절도:2338   07-11 12:37 모바일- 혹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인가요? 제 식단이랑 같아서 ㅎㅎ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11   07-11 12:37 구내식당 갔더니 노계 다리 한짝씩 주네요.

종서 정보력:900 친절도:1969   07-11 13:18 종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후샥 정보력:3610 친절도:5944   07-11 15:03 아.. 버터 없이도 부드러운 빵이 가능한거였군요. 예전에 레시피 보고 따라 만들다가 버터 구매를 깜빡해서 그냥 만들었더니 오븐에서 벽돌이 나와 당황한적 있었는데 결국 벽돌을 우유에 불려 먹었었죠

소라 정보력:690 친절도:1263   07-11 15:22 모바일- 모바일- 당근은 영양분 흡수를 위해, 가열 후 지방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가열하기 싫으시면 그냥 지방과 함께.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9   07-11 17:26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