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경조금 받았는데 마음 좀. 울적해지네요.     글쓴이:yina , Hit : 1405

아침에 회사메일에서 경조금 신청되었다고. 급여에 반영한다고 나오는데. 아버지 칠순이네요. 봉투해서 드려야겠다하고 생각하고나니 우리 아버지 나이가 벌써 칠순이시네. 하면서 울컥했네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issez-faire 추천:가돌이아빠 추천:청천동집구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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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74   09-10 08:53 아버님 고희 축하드립니다. 백세이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093   09-10 09:06 잘 해드리세요..

그대의벗 정보력:7040 친절도:1074   09-10 09:13 축하드립니다. 이제 칠순이시네요! 젊으십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효자 아들을 뒀으니, 더 젋게 사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함께... 정보력:1240 친절도:2754   09-10 09:18 고희 축하드립니다. 요즘 부고보니 대부분이 90.. 이상이신데 너무 감성적이실 필욘 없으실듯.. ^^ 그것보다는 70넘어가시면서, 얼굴과 몸에서 연세드시는게 티나게 느껴져서 쓸쓸.. ㅡㅡ;;

천하장사 정보력:1280 친절도:1704   09-10 09:40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장수하시는건 자식들의 복입니다. ^^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3   09-10 09:40 아이고... 울컥하시긴... 울 아버지 38년생이신데... 건강하게 잘... 즐기시고 계십니다. ㅎㅎ 웃으면서 같이 시간 나누시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10 09:41 고희 축하 드립니다 흐미 몇년 지나면 나도 ㄷㄷㄷㄷ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20   09-10 10:21 건강하게 오래 계실겁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9-10 10:23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정보력:26140 친절도:19901   09-10 10:46 건강하게 안아프게 오래 사세요

헤르니아 정보력:26140 친절도:19901   09-10 10:46 헤르니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yina 정보력:370 친절도:144   09-10 10:48 남들한테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매번 쉽게 하면서 정작 아버지한테는 무뚝뚝한 자식이었네요. 오늘 봉투해서 감사합니다 인사한번 찐하게 해야겠네요.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키 정보력:41370 친절도:27807   09-10 12:13 모바일- 인생은 칠군 부터..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05   09-10 12:14 우린 신청해야 주던데.. 알아서 챙겨 주는군요 +_+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9-10 13:41 영상, 사진 많이 찍어두세요. 무심코 자동통화녹음 해뒀던 음성이, 가끔 어깨 무거운 날에 많이 힘이 되기도 합니다.

청천동집구신 정보력:340 친절도:776   09-10 19:42 청천동집구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안티노리 정보력:510 친절도:267   09-11 00:25 아버님 고희 축하드립니다. 백세이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yina 정보력:370 친절도:144   01-26 08:30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