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전의 진실이라네요-m    글쓴이:아이잭 , Hit : 1659

- Link #1 : articleView.html?idxno=202628&fbclid=IwAR1ljjKInEdnxIfQgAOPzH2H1BmiXYgq32Ymi7hwTSgytvS7pXkR49w9Xos

기자가 현장에서 본 법무부 황제의전의 진실이네여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지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물성 추천:ohmi0530 추천:웅이~(º㉦º)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이잭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830 친절도:890

굿모닝 정보력:10500 친절도:5123   08-28 10:03 어제 뉴스 보면서 제가 느꼈던 것 그대로네요. 기자들이 그렇게 자세를 만들 수 밖에 없도록 요구했으면서, 그걸 기사화해서 논란거리를 만들다니..참.... 추천:아이잭 추천:RedShift 추천:웅이~(º㉦º)

뽀로로 정보력:2310 친절도:7573   08-28 10:06 모바일- 이번도 기레기가 기레기한건가요? 추천:조은컴 추천:아이잭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8-28 10:18 모바일- 근데..이건 누가봐도 상식선에서 벗어난거 같네요. 머리가 있다면 우산을 저렇게 받치는게 문제가 될거란거...초딩도 알거 같은데. 추천:아이잭

아카 정보력:2350 친절도:1808   08-28 10:24 우산을 씌워줘도 가만히 있었던 것부터가 문제라고 봅니다. 기레기나 법무부 차관이나....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8-28 10:37 기레기가 입금 안되니 건수 만드는것은 아니것죠 법무부 차관 이라는 작자의 머리속이 궁금 합니다 정말 할소린 아니지만 꼴 갇지 않은 철밥통들이 너무 많음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28 10:49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무그늘1 정보력:3460 친절도:8245   08-28 10:52 모바일- 언론 눈치를 봐야 하는 정부 입장에선 해달라는 대로 해줬겠죠....

복합기 정보력:65980 친절도:57154   08-28 11:02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리엘 정보력:4080 친절도:8037   08-28 11:04 모바일-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 할 기레기 권력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추천:웅이~(º㉦º)

복합기 정보력:65980 친절도:57154   08-28 11:04 동영상이 있으면 좋을텐데... 법무부 차관 입장에서는 우산을 벋치던 사람이 뒤로 간줄만 알았겠지 설마 무릎꿇고 있을거라고 상상을 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오는날 브리핑하는데 우산을 자기가 들라는 정도의 말을 한다면 그냥 그런 사람하고는 대화하기도 싫고... 추천:아이잭

본2블루 정보력:2900 친절도:2454   08-28 11:53 이것이 기레기의 클래스인가

강마을 정보력:2230 친절도:958   08-28 11:54 1. 언론사 기자들이 요구한게 잘못이고 2. 혼자서 우산을 들 수 없을 정도면 실내에서 브리핑을 했어야 하고 3. 직원 누군가가 우산을 든 손을 끌어내리고 있는 장면이 있었고, 차관이 돌아서서 봤으면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고 해야 되지 않았을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추천:진트 추천:웅이~(º㉦º) 추천:아이잭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27   08-28 12:24 차관의 입장에서 뒤에서 무릎꿇고 우산 받친다고 비를 덜 맞을 것 같진 않습니다. 기자 입장에서 사진 찍기에 좋을 뿐이죠.. 직원도 기자의 요구에 의해 위치와 자세를 그리 바꾼 것이구요.. 황제 의전의 주체는 차관이 아니라 기자인 셈이죠.. 따라서 사진을 찍은 후에 다시 옆에 서서 우산을 받치도록 하는 것도 기자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황제 의전 논란을 의도하고 처음부터 요구하진 않았을 지라도 논란을 해소하는 것도 사과하는 것도 기자들이였어야 했는데, 오히려 논란을 부추기는 것은 기자들이 나쁜 놈들이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추천:천하장사 추천:웅이~(º㉦º) 추천:roggy 추천:아이잭 추천:일공 추천:더미

dosel 정보력:3620 친절도:2358   08-28 12:38 사진 잘 찍겠다고 저걸 요구한 기자보단 저걸 요구한다고 들어준 법무부가 더 잘못입니다. 왜냐면 저 상황에서 힘의 무게가 취재하는 기자에게 있나요? 취재원인 법무부에 있나요? 니들 사진발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하고 요구를 무시했어햐 한다고 봅니다. 기자의 잘못이라면 사실을 왜곡해서 보도한 것입니다.

yep 정보력:1690 친절도:2048   08-28 12:43 모바일- 기자와 차관이 같이 갑질한것. 우산은 서서 받혔어야 함.

주지스 정보력:3500 친절도:2558   08-28 14:06 주지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eepblue 정보력:2380 친절도:10775   08-28 15:58 모바일- 처음부터 그 자세였다면 모를까 점점 바뀌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을 최종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그리고 둘다 나쁘다고하는 양비론적 결론은 참 무책임하고 결국은 이후 잘못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방해하는 이유를 제공하는 나쁜 일인것 같습니다. 브리핑이라는 것 준비가 필요한 일인데 코로나 시국에서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하는게 맞는것이고 실외에서 연단 기자석 마이크 등등 물리적 준비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비가 어떤식으로 변화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작할 즈음에 우산 직원이 나타났다면 비에 대한 예측이 없던 상태에서 브리핑은 시작해야하는데 갑작스런 상황이 돌출된것으로 봐야하고 처음에는 옆에 선 것을 이렇게 저렇게 기자들의 요구(사진을 찍어야 하니 처음엔 타당했을듯)에 맞추다가 최종자세가 만들어진 걸텐데 이걸 기사화한건 그냥 기레기짓인거구. 법무부 차관과 직원은 어는 순간 ... 이거 자세가 이상하니 알아서 찍고 편집하세요 하고 일어서서 옆에 설까요? 가능할까요? 전 기레기만 욕하겠습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아이잭 추천:디여볼래III 추천:더미

오끄 정보력:3220 친절도:7232   08-28 16:19 모든일을 지나고 나서 생각하고 떠드는 일은 누구나 하기 쉽죠. 적장 그 때 적절한 행동이란게 정석이 있을까요? 당시 상황에 따라 변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똑같은 일도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바뀌는에 인간의 행동양식인데, 누가 누가 잘못이라는 판단의 잣대도 참 너그럽네요. 우리는 결혼식이나 돌잔치나 각종 행사할때 사진기사의 말한마디에 모든걸 움직입니다. 마치 사진을 위해 행사한다는 느낌을 받게되죠. 인터뷰도 알려주고 인터뷰하고 틀리면 다시 찍고, 정치인이나 관료들은 기자들이 하라는데로 하게 되죠, 하라고 해야 하고 됐습니다 해야 그만두는것. 그것이 방송의 편집입니다. 우리가 편집에 놀아나면 안되겠죠. 그래서 기레기는 박멸을 해야합니다. 추천:아이잭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8-28 16:57 언론개혁이 정말 시급한 이유네요. 기레기들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9   08-28 18:05 기레기 지들이 먼저 아래로 옆으로 주문하다 저 꼴됬는데 나중엔 황제니 뭐니 참 웃기지도 않아요. 우산 받치던 사람에게 지시한 기레기들 이름하고 얼굴좀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08-28 19:33 rogg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