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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각형 창문형 에어컨이 집에 한대 있는데, 이제품은 물이 엄청나오더라구요. 자가증발방식이라 그냥 놔두면 된다고 하던데, 사실 더운날에는 엄청 나서 물이 너무 많이 떨어집니다. 호수로 연결해서 벽을 타고 흐르게 해야지, 아파트의 경우 아래에 지나가는 사람이 물맞을 정도더군요. 요즘 나오는 창문형은 길~게 생겨서 좀 더 좋아지거나 했을까요? 별로 안나온다, 많이 나온다~ 의견이 분분하네요~~~ 한여름에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사각형 에어컨의 아래 사진에 보면, 바람들어가는곳이라고 하던데... 창문이 이중창이 아니고, 짧은 창의 경우... 바람들어가는곳은 실내고, 바람 나오는곳만 외부로 해두면 되는건가요? 아님 사진처럼 바람들어가는곳도 외부로 빼줘야 에어컨이 정상 작동하는걸까요? 창이 짧아서 바름들어가는곳이 실내로 해되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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