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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머리가 점점 너무 많아집니다. ㅜ.ㅜ 머리도 빠지고 ㅜ.ㅜ 한참땐 색도 시커멓고 진짜 숫사자였는데 ㅜ.ㅜ 어제 본인께서 쓰시던걸 아들을 위해 장농 한구석에서 꺼내십니다. 어머니라고 안부르고 아직도 엄마라고 부르고 있네요 엄마는 늘 한결같이 웃으시며 저를 반겨주십니다. 저녁에 치킨한마리 튀겨가야겠습니다~~ 추천:쭈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스코어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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