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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내에서 완료 보고 후 회계 처리 관련 세금 계산서 발행과 그에 따른 감가 상각 관련 얘기가 있었는데...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서 ...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했는데 이걸 꼭 업무 처리는 실무자가 신경써야 하는건지.. 감각 상각과 세금계산서 처리 관련된건 재무회계 쪽에서 처리절차를 만들어두고 관리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싶더라고요... 근데 이런거에 관련된 처리 고민을 해본적이 없던 사람인지라.. 이런걸 꼭 ...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어떤 일을 처리하는데... 완료는 1월... 근데 내부적으로 왈가왈부... 부터 머 각종 어설픈.. 여러가지 일때문에 최종 완료 보고는 3월.... 그래서 3월에 완료 보고서를 올리는데... 3월내 완료가 된다면 완료보고 최종 승인이 3월내 처리되도록 각 팀장 및 대표까지 종용하라고... (잉? , 아무리 우리회사가 좀 여유롭다지만... 이건좀 .. ) 3월내 완료보고가 되고 그월에 세금계산서 나와야 감가 상각 처리하는데 문제가 안되니 그월에 발생안되면 안된다... 즉, 지금처럼 월말에 애매한 상황이라면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완료 보고 상신하고... (종결이 안났느데.. ) 아니면 다음달에 완료보고 및 종결 세금계산서 발행... 세금계산서 발행월과 보고월과 보고서상 완료일자가 모두 동일해야 한다는게 주요 내용인데... 이걸 궂이 실무자가 신경써야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결제 상신후 처리가 늦어지는지 부분을 실무선에서 팀장 본부장 까지는 어떻게든 얘기가 쉽게 가겠지만.. 이걸 가지고 대표까지... ?? 종용하라고???? 싶더라고요.. 이게 맞나요? 근데 더 이해가 안되는건... 내부 완료가 실무자의 실수라던가 잘못이 아니라 내부 정치문제라던가.. 임원의 꼬장 덕분이라면.. 이걸 처리는 입장에서 궂이 .... 라는 생각이 더들더라고요... 머 못할거 없는 일이긴 한데... 이런걸 재무회계 부서도 아닌사람이 궂이 신경써가면 기안 처리하고 세금계산서 발생까지 통제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거참.... 웃긴얘기... 종료가 3월이었습니다. 잘 적용하고 안착했다고 판단되서 종료하려는데 임원 개입... 문제점 찾아보고 어쩌고... 실무입장에서 이거 답안나오는거라 질질끌릴뿐 이렇게 마무리할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대상은 부사장..... 결국 질질 끌려서 6월까지.... 게다가 제 실수가 덧붙여져서 월말이네요.. ㅠㅜ 7월로 넘겨야 하나? 다행인건 구축업체측에서 잔금 처리 종용이 없다는거.... 거참.. 이동네도 신기한게... 이쯤되면 종용하고 난리 났을텐데... 정말 정말 조용하다는거... 신기 방기.. 거참... 암튼 지금까지 이회사 있으면서 이런일까지 신경써야 한다는것이 불편하고 짜증이 나기 시작해서 투덜거려 봤습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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