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완벽한 진입 타이밍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치에 대한 평가는 할 수 있지만, 예언은 알수가 없는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고 누가 아래에서 사온게 100억이라면.. 일차적으로 부분 수익실현하고 싶어서 확 팔아버리며 ㄴ주가는 빠지는데..
주가를 예언하는건 수천만명의 생각을예언하는거랑 같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때문에 전 매일 전쟁에 참여하는 기분으로.. 어 이 전투는 해볼만한데 하면 붙어보고 우리편이 밀리면... 꼬르르륵 하고 찌질한 모습 보였다가... 우리편이 이기면 다시 가즈아 하면서 붙어보고...
이런 전략을 추천합니다.
하락할때 싼 가격이라고 진입하는 경우 더 떨어지면, 이전 진입포인트는 비효율적인 포인트이고..
반대로 상승할때 진입하면, 이미 오른 가격에 진입하는것이니 또 비효율적인 진입포인트이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제 각각 다른 진입 포인트에 들어가지만 서로 수익을 내기도 손실을 보기도합니다.
그래서 각 시나리오별로 대응을 세워야합ㄴ.다 산다. 오른다? 어쩔건가.. 산다 떨어진다. 어쩔건가?
이정도만 시나리오를 세워봐도... 대응할 판단이 설겁니다.
주식을 스윙과중기로하는경우 하나의 전략게임 같은 느낌입니다.매일매일이 패하고 승리하고.
그렇지만..전투에서는 패해서 전쟁에서 승리하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