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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집에서 쉬고 2박3일 부산 내려갔다가 비에 강풍에 호텔 수영장만 왔다갔다하면서 호캉스하고 마누라는 호텔이있는 해운대를 벗어나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잘 쉬었다고하고 아이들과 저는 안돌아다녀서 좋고... 장인어른 시골집인 김천가서 김장 2박3일하고 일요일에 올라왔는데 아흐~! 오늘이 8일째 마지막날! 내일 출근이네요. 그나마 다음달에 4일 휴가 내놓은거 있으니 그날까지 또 열심히 일해야죠! 아자!! 추천:멜깁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나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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