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아래에 충분히 설명을 했다고 생각 했는데 댓글들을 보니 충분하지 않은거 같아 사족을 달자면
1만5천km는 기준을 잡은 겁니다. 다 이에 맞출 필요없이 본인의 주행패턴과 주행거리는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기에
전기차 주행거리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실체적으로 비교 생각 해 보시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분명히 아직까지 전기차를 구매하시지 않았으면 내년에 사시라고 했습니다.
내년에 주력으로 팔릴 차량은 400km이상이니 현재 200km대의 차량의로도 크게 불편함이 없으니 막연한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지 마시라고 올린 글 입니다. 심지어 내년에 나오는 차는 충전속도도 더 빠릅니다.
(물론 지원하는 충전기가 있어야 겠지만 100k(지원한다고 다 같은 속도가 아닙니다.)급에서도 속도 저하 없이 빠르게 충전 될거구요)
그리고 만에 하나라고 단서를 다시는데 만에하나는 실제로 만에하나 발생 합니다.
또한 제 주위를 봐도 영업이나 특수한 일하는 분들 빼놓고 실제로 2만이상 타는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다들 다람쥐 쳇바퀴생활(샐러리맨))
실제로 경기북부사는 제 친구는 평생 가본적 없는 부산을 전기차 사면서 부산처럼 장거리 갈 때를 걱정하고 있더군요
이 친구 1년에 만키로도 안 탑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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