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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TPC 시황 미국 및 유럽 양대 시장의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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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보니 미국이 하락하길래..얼마나 하락하나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다행히 지수를 살리려고 했는데 주요 IT주들이 버텨주면서 하락이 그래도 어느정도 제한적이네요. 대신 유럽은 화끈하게 떨어졌습니다 4%! 반등도 없이 급락! ㄷㄷㄷ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이럴땐 누군가 아무말이나 막 던져도 위안이되고 참고가 되는게 투자의 세계인지라 아무말이나 막 던져봅니다. 9월 이후의 시황....전세계 연기금 3분기 매도 늘 큰 이벤트가 나오면 , 그 이벤트 이후로 새로운 장이 펼치지게되는 듯합니다. 우리는 지금 3분기를 마치고 이제 4분기로 접어들고있습니다. 먼저 참고할 내용은 이전에 올려드린 포스팅. 우선 어제 하락한 이유는 먼저 일차적으로 3분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기서 3분기 마무리되었으니 그동안 차익실현하지 못한 매도대기물량들이 매도하면서 포지션을 정리한 걸로 보입니다. 4분기부터는 다시 새로운 상황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그동안 오른 지수를 생각하면 수익난 종목들에 대해서 수익실현할 타이밍으로잡은것으로보입니다. 여기에 부가적으로 4분기로 들어서면서 유럽에서 코로나 19가 늘어나는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이제부터는 날씨까지 점점 추워지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2차 웨이브가 오는게 아니냐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FTSE의 지수는 보리스 총리가 2차 국가 봉쇄를 검토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하락폭이 상당했고 독일 프랑스도 이탈리아까지 다들 마찮가지입니다. 이 때문에 유럽발 하락은 훨씬 낙폭이 큽니다. 독일은 4 대 하락 프랑스도 3.74% 하락 등 급락했습니다. 지수하락에 영향을더 준것은 주요은행들이 미국금융범죄단속국의 자료 결과 거액의 불법 자금 송금에 관여한일이 드러났다는것입니다. 이때문에 주요 ㅇ느행주들이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늘 사고쟁이 도이치방크는 8.2%까지 하락... 코로나 우려로 항공주들도 큰폭으로 하락.... 이 와중에 한국은 그나마선방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이 상대적으로 방역에서 안정된것도 있지만 또한편으로는 대외적으로 완전 개방정책이 아닌 중국의 내수가 튼튼해지면서 이로 인한 반사 이익으로 늘 중국의 프락시역할을 하고 있는 원화에 대한 수요와 반사이익을 기대하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어왔는데 이 환율 하락에 수혜를 어느정도 받을 듯합니다. 게다가.... 어제 이미 한번 하락이 나온 상황에서는 미리 맞은 매 효과 때문에 오늘 추가하락이나와도 그나마 덜 맞을 걸로 보입니다. ( 이정도면 3%가까이하락이 나올수도 있는 날인데.... 그래도 어제 때렸는데 이미 맞았기 때문에 오늘은 그나마 덜때리지 않겠어요? 장 시작가가 문제가 아니라 장중 종가까지 다봐야할텐데 그래도상대적으로낙폭이 제한적일 것이라 봅니다) 문제는 그동안 많이 올랐는데, 추가적으로 오를만한 섹터와 이유와 동기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매력있는 섹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5G 섹터는 왠지 닳고 닳아서 점점 매력이 축소되고 있는듯하고,전기차가 그나마 핫한데, 이것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수소차로 넘어가야하는데, 여기에 니콜라의 사기설까지 겹치면서 이부분도 애매합니다. 그럼 오늘 하락에 대하면 또 강하게 매수로 대응할것이냐 아니면 매도냐..의 문제 보다는 이후에 반등이 나오면 일정정도 매도해서 현금 확보 전략은 필수라고봅니다. 아무리 못해도 30%이상의 현금은 마련하는 것이 ... (물론 개인적으로 이후에 반등이 나오더라도.... 크게 쭉쭉 상승 이런식으로 나올것 같지 않을것 같긴하지만...) 보고 싶은것만 본다면, 나스닥의 상승을 보면 쭉쭉쭉 3000도 가는게 아니냐? 라는 희망을 가져볼 수 있지만 반면 고개를 돌려서 다른곳을 본다면... 유럽만하더라도 몇달째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걸음입니다. 보는 저도 답답한데 정작 프랑스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무슨 지수가... 수평선이냐... 미국은 자본주의 탐욕국답게 쭉쭉 오릅니다만 이것도 사실은 기술주 즉 나스닥이 이끌어 가고 있고 그외의 종목들은 다들 비실비실대고 있는 중입니다. 이 불황에서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탐욕주의 월가가 어디에서 돈을 부풀려볼까..하면서 찍은 곳이바로 확인 안되는 미래형 기술죽....... 큰 비전을 그려주면서 테슬라가 언젠가는 화성에도 도시를 만들거야 하면서 테슬라주식을 끌어 올리고..몇개의 드론으로 시험 배달을 하면서 앞으로는 드론이 배달하는 세상이 올거야 하면서 암존을 끌어올립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이런 미래비전도 식상해지긴하겠죠... 한국시간으로 수요일 밤에 열릴 배터리데이가 문제입니다. 이 배터리데이에 새로운 기술이나와서 모두가 환호할 새로운 비전이 나온다면 이차전지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올라주고 새로운 우상향의 방향성을 가져다줄것이지만, 어정쩡한 내용이 나오거나 별 내용이 없거나 , 애매하게 좋은 내용이 나오거나 이런 경우는 기존의 대형 IB들이 차익 실현기회로 물량 떠넘기길 시도하면서 하락이 나올것 같다는것이고... 이런 배터리데이 이벤트를 지키기 위해서 테슬라는 어제의 하락에도 버텼습니다. 여러분들께선 이 배터리 데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쫘악...새로운 미래 비전이 나오면서 마법가루가 나와서 배터리 수명 2배 상승! 용량 2배! 이런 기술들이 나와줄까요..? 아래는 테슬라의 배터리데이이슈둘에 대한 가능성 분석 테이블입니다.  이제 남은 섹터는 그나마 수소차와 풍력관련주들이 앞으로의 시장을 먼저 끌고갈 영역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지수는 어느정도 고점이다.. 여기서 지금처럼 쭉쭉! ( 가면 좋겠지만..) 가기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늘 이야기드리지만 현금을 일정정도 보유하게되면 하락이 무섭지 않고, 하락을 즐길수도있습니다.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개인들에게는 30%이상의 현금의 늘보유는 필수입니다. 그러는사이에..... 전장이 시작되었네요. 장중에...하락해서 올라온다고 줍줍하는건 참으시길...  3분기 마감은 서로 적정한 선에서 타협해서 마감했으니... 이제 다음 4분기를 바라봐야하는데 숏 포지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분위기로 될지 또는 다시 콜옵션 매수 우위가될지를 지켜봐야할듯합니다. 한 1주일 정도지나면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빨강망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시태어나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꺄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공즉시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06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의천장무기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fairplayer 추천:토오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night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웅이~(º㉦º)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를따르라 추천:별치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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