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증후군
프랑스 파리를 처음 방문한 외국인이 파리에 대한 환상과 현실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피해망상이나 우울증 등을 겪는 적응장애의 일종이다. 20~30대의 일본인 여성에게 주로 나타났으며 2000년대 이후로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리 증후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골목 뒤로 가면 지린내도 엄청 납니다.
새벽에 샤를드골 도착해서 파리로 넘어와 숙소로 가고있는데 영화배우 필나는 멋지게 생긴 남성분이
대로에서 사람들을 보며 쉬야를 갈겨 주시던 ㅡ,.ㅡ
같이 가던 여학생 두명 눈가리라고 하고 지나갔던 기억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의 화가분들이 초상화 그려주는 곳으로 가던 골목도 어찌나 냄새가 심하던지.....
큰길로만 다니시면 아름다운 곳만 보실수 있습니다. ^^;
프랑스에 쥐가 엄청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