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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다시 돌아오는 수능... 큰 감흥은 없지만 한번씩 생각나는 19살의 어린나이에 앞으로의 장래를 1차적으로 결정했던 시기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그 떄 앞으로의 밥벌이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서 전문가들 이라는 것들은 앞으로 환경문제가 부각 되면서 환경공학과가 각광 받을거라고...... 개뿔 환경공학과 나오신 분들을 비하하려는 뜻은 아니고 취업자리 및 밥법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거나 열악하더란 처음 제가 근무했던 엔지니어링 회사만 봐도 일단 별로 뽑지도 않고 각 기술그룹 중에 발언권도 젤 약하고.... 그 때 당시 저는 컴퓨터에 관심도 많고 해서 전산과나 컴공쪽을 내심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하여 가고 싶은 학교에 가고 싶은 학교로 전산과를 쓰고 2지망을 어디를 써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전기과가 돈 많이 번다고" 그래서 전기공학과를 썼는데....... 헐 1지망 학교 떨어지고 2지망인 전기공학과 합격 뭐 그렇게 ot가보니 학교마다 틀릴 수는 있지만 우리과 선배들이 전산과나 컴공에 비해 좋은데 취직도 많이하고 취업을 걱정하는 사람이 없더란..... 그렇게 ot끝나고 집에 있는데 집으로 연락.... 전산과 추가로 됐으니 등록하라고..... 전산과를 안쓰면서 조금 아쉬웠던게 도긴개긴이긴 한데 우리학교보다 좀 괜찮고 성비(남여 거의 5:5) 우리과 성비(10:0)그래도 한두명은 꼭 여학우가 있던데 우리학번만 전멸 그래서 남들에게 이야기 할 떄 난 남중 남고 남대 나왔다 함 그리고 군대로 이어지는 우리과의 찬란한 테크트리........ 앞으로 밥 벌이 하기 좋은 전공은 뭐가 있으려나....... 추천: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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