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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주말마다 라이딩을 하면서 크고 작은 상처들이 무릎아래로 많이 생깁니다. 그냥 긁혀서 딱지 앉는건 놔두고 자빠링하면서 큰 상처들만 관리중입니다. 어제는 클릿슈즈 착용 2주만에 좌, 우 자빠링 두번을 했습니다. 한번은 엉덩이로 (살짝 까지고 멍듬) 나머지 한번은 무릎으로.... 무릎이 까졌습니다. 병원에가서 의사샘한테 드레싱 받고 매일 소독하고 항생연고 바르라고 처방받아 왔는데요, 상처를 소독한 어제부터 진물이 계속나옵니다. 습윤드레싱을 붙였는데도 넘쳐서 침대시트를 다 버려놨네요. 아침에 한소리 들음 ㅠ 아침에 소독하고 습윤밴드 새걸로 교체했는데 진물이 넘쳐나서 흘러 내립니다. 생각보다 진물이 많이 나오는듯 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어제 다치고 나서 5분정도 지혈된 이후엔 딱지가 앉을 모양이었는데, 괜히 병원가서 소독했나 싶기도 하고요. 진물이 상처를 치유하는데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닦지 말고 그대로 두라는 말도 있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빠른 상처치유를 위해 좋을까요? 빨리 나아서 다음주에 또 라이딩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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