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폰 발표 보니 아이폰 12 미니가 가장 싼게 95만원입니다. 자급제는 729달라라고 하는데
이거다 하는 혁신성 있는 스펙 변화는 크게 안보이지만 성능 좋아진것은 일단 발표만으로도 체감할만하다는게 IT전문가들 평이네요
그리고 이제 아이폰은 확실히 esim 듀얼심이 일반화되나봅니다 . 새로나오는 모든 12 시리즈에 esim이 들어가나보군요
SE2나올 떄만 하더라도 esim을 국내에 쓸데가 없어서 무용지물이었으나 8월부터인가 알뜰폰 한곳에서 esim 지원하기 시작해서 듀얼심폰으로 사용이 가능해졌죠
저도 eSIM에 서브번호용으로 해서 만들어 쓰는데 괜찮습니다.. 카톡만 두개 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
몇일전 콜센터와 통화 하면서 기변할 때 esim비용 물어보니 재활용이 안되어서 또 내야 한다고 합니다. 통신사들도 워치에 쓰는 esim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더니 똑같은가봐요
또 하나 눈에 띄는건 부착형 카드지갑입니다.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쓰니 페이안되는게 엄청엄청 불편했는데 이렇게 카드지갑이라도 폰에 부착하도 다녀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다만 75,000원이나 하네요.
이번에 우리나라는 5G국가라서 그런지 지난번까지 2차 출시국가에서 조금 땅겨저 1.5차 국가로 올라섰다는군요
아직 손에 잡아보진않았지만 미니 깻잎 박스 디자인이 상당히 레트로 감성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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