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퀴즈의 사진..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229

아내와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가는 한강가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바람이 잘 불어서 시원하고, 잠실대교에서 방류를 많이 하면 유속이 빨라서 꼭 바다에 있는 느낌입니다. 야경 주경   추천:민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산두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070 친절도:25354

가돌이아빠 정보력:1630 친절도:3748   07-13 14:21 고운 모래를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마포 살았구요. 지금도 마포 살구 있는데요... 여의도 건너가면 저렇게 고운 모래가 발 밑에 밟혀요. 그러면 발가락 사이로 모래가 살짝 올라오구요... 모래 사장이 넓어서 그 사이 사이 형성된 냇물도 있고 물고기도 잡고... 여의도가 아주 좋은 놀이터였는데 모래가 꼭 저렇게 고왔습니다.

민기아빠 정보력:2760 친절도:7042   07-13 14:22 민기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700 친절도:12694   07-13 16:01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