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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k #1 : 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647972&isYeonhapFlash=Y&r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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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인하폭은 70%에서 30%로 축소된다. 승용차를 살 때 부과되는 개소세가 5%에서 1.5%까지 내려갔다가 3.5%로 다시 복원되는 셈이다. 다만, 100만원 이내였던 한도는 없어진다. 이에 따라 출고가가 6천700만원 이상인 차를 사면 기존 100만원 이내 한도가 있었을 때는 받지 못했던 추가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승용차를 살 때는 개소세 외에도 교육세(개소세의 30%)와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647972&isYeonhapFlash=Y&rc=N 4천만원짜리 그랜저를 기준으로 보면 6월까지 출고했을 경우 개소세 3.5%의 할인 효과를 140만원이 할인 되었지만 개소세는 100만원까지만 할인이 적용되므로 개소세 100만원 + 교육세 30만원 + 부가세 13만원 = 143만원이 할인되지요. 7월부터는 1.5%만 할인이 되니까 개소세 60만원 + 교육세 18만원 + 부가세 7.8만원 = 약 86만원이 할인되는 효과네요. 기사에 나온거처럼 100만원 제한이 없어졌으므로 6700만원 이상의 차를 사면 상반기에 사는 것보다 이득이 되구요. 한마디로 제네시스 이상급이나 외제차 뽑으면 된다는 야그인데 이 정도 차를 뽑을 능력이 되는 사람을 위해 세제 혜택을 주는건 좀 아닌듯... -..-;;; 국내 자동차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하는 정책인데 G80이나 GV80도 지금 예약이 잔뜩 밀려 있는걸로 아는디 굳이 외제차 좋을 일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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