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같은 느낌이군요. 인지도 없는 인물이 흥미를 끌어보겠다고 유명인이나 기업인을 대상으로 소송 벌이고 그런 걸 또 유튜브에서 대단한 일인냥 언급하며 광고수익이나 스폰서 돈벌이로 이용하고
소송자체는 사실이라고 하고 그쪽에서야 인용거리로 유명한지는 몰라도 위키에 cyrus parsa 로 해당 내용이 없는 정도면 글로벌적으로 인지도를 보면 듣보잡 인물 수준이라고 판단됩니다.
https://theaiorganization.com
https://dockets.justia.com/docket/california/casdce/3:2019cv02407/660353
AI와 딥페이크 관련 음모론이 거의 지구평면설 수준에, AI의 위험성이 뭐 새로울 것도 없지요.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나 각종 SF물에서 언제나 언급되던 것이, 뭐 그리 이제야 본인들만 알게 된 엄청나고 위험한 비밀인 것 마냥...
심지어 훨씬 고전 SF소설도 허다하고 1968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도 나오는 소재를 가지고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술의 발전을 막아야 한다는 종교적 믿음을 조성하고 있으니... 무슨 세균이나 바이러스 존재도 모르고 전염병이 도니 신벌이라며 마녀 사냥하던 중세 암흑시대도 아니고...
90%의 사실(fact)에 10%의 가짜(fake)만 섞어도 진실(true)과 멀어지게 만들 수 있죠.
인류역사 전체를 볼 필요도 없이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상황을 봐도 기술과 AI가 인류를 평균적으로 죽음과 질병에서 구하고 있고, 무지와 종교가 확진자를 늘리고 있을 뿐이죠.
전쟁은 언제나 일어나요. 종교나 신념을 표방한 일부 선민주의 집단들의 이익 추구가 역사적으로도 인류를 가장 많이 죽였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