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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퍼오기보다는 직접 쓰다보니 재미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잘 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늦은 퇴근인데, 아내가 같이 산책하자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도보로 한 15분 걸으면 이런 멋진 풍경이 나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여기에 주저앉아 아내하고 하루 있었던 얘기 소소히 하고 집으로 오는게 작은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추천:근스78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og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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