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꺼놓고 살고싶네요    글쓴이:노완동 , Hit : 1133

사람은 혼자서 살수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왜 모를까요..  일부 몇사람의 선동으로 자기 가족부터 위험하게 만드는것을 ...왜 그리 인식을 못할까요.. 광화문에 가신분들도 어느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형제 일건데 그중에는 식당하는분도  회사 다니는분도 학교 다니는분도 계실거고.. 내가족의 누가 죽어봐야 느낄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스럽네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왜 그런 행동이 자기가족부터 위험하게 만드는것을 왜 모를까요.-_- 지금 상황에서 3단계로 넘어가면.. 아마... 많은분들이 ...어려울질것같네요.. 다들 힘내서 견뎌보는수밖에....답이없네요 지금 이순간에...와이프 하고 따님이 ... 주말마다 하는 가야금 수업갔네욤..--__-- 안갔음 좋겠는데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노완동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980 친절도:5907

leedra(아자씨) 정보력:2830 친절도:8319   08-22 10:59 나는 괜찮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확신감이 잇는 것이죠. 바이러스는 남녀노소, 부자와 가난한 자, 좌파와 우파 차별이 없이 너무나 공평하게 스며 들지요. 바이러스야 말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추천:강마을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8-22 11:37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강마을 정보력:2230 친절도:957   08-22 12:10 모처럼 한달전부터 걷기를 시작했는데.... 어제부터는 안나갔습니다. 마스크를 안쓴분들이 한 1/3정도...조깅하시는 분들은 거의 안쓰고 있더군요... 뛰면서 호흡하면서 내뱉는 숨은 훨 더멀리갈거 같은데.. 집에서 런닝머신으로 걸어야겠어요

어리보기 정보력:7970 친절도:6085   08-22 12:30 아버지 어머니 사시는 아파트에 확진자가 둘이나 나왔습니다. 어느 동인지 개인 정보 보호 때문에 안 알려 줘서 오히려 더 불안하네요. 당분간은 집 밖에 나오지도 마시고 사람도 만나지 마사리고 했습니다. 저도 한 2주는 올라가지 않겠다고 했고요. 무슨 전장에 포탄 터지듯이 여기저기서 펑펑... 살아나나 싶던 경기 도로 죽어 버리고, 온갖 불안에... 그 와중에도 딴소리 딴짓 멍청한 짓거리 하는 사람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