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자할머님과 정대협 (답답한마음에 잡글)    글쓴이:우리우리 , Hit : 3153

정대협의 기부금 누락은 실수라는 말에, 매일 집회준비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서로 손발이 안맞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흠짓내고 분열시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알았습니다.. 남산의 정신대피해자기념비에 명단이 누락된 분들이 있고, 그중 한분은.. 일본 법원에서 유일하게 위안부로 인정되어 승소했던 "심미자"할머님이란걸.. 찾아보니 정대협의 모금활동과 횡령 의혹에 대해 처음 문제제기를 했던 심 할머니는 정대협과 불편한 관계였기 때문에 그럴것이다는 글이 있네요 정신대와 위안부는 다르기 때문이라는 글도 있네요.. 전 둘다 비슷한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저만 그렇게 생각한거 일수도 있죠.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기부한 사람들이 더많지 않았을까요? 민주당은 아무런 대응이 없는게 지금은 좀 답답하네요.. 정신대는 끌어안고 위안부는 버리려는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 피해자분들인데 세밀하게 갈라야하는건가요?... 정신대문제로 30년간 운동하면서, 자신들에게 쓴소리하는 할머님들을 위안부라는 별칭으로 구분하고 차별하려한건 아닌가, 그게 과연 옳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답답한 마음에 그냥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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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정보력:7420 친절도:12509   05-30 23:37 무슨 말씀이신지? 정대협은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그건 당시에는 위안부까지 포함해서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통칭해서 그랬던거고, 정대협은 처음부터 일본군 위안부 관련 활동만 하던 단체였습니다. 기념비 명단에 심미자 할머님이 빠지게 된 이유는 정대협과 정의연 설명을 들어봐야 되겠지만, 정대협이나 정의연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순 노무로 끌려갔던 정신대가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활동만 했습니다.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5-30 23:52 현재 구도가 기레기, 토착왜구 vs 민주당, 정대협-정의연(페미진영) 이렇게 되어 있다보니 현재를 전쟁상태에 비유해서 우리 편(진영)에 대한 문제점 지적이 내부총질이라는 글까지 보게 되네요. 당연히 일본극우들와 부일반역자들의 후손들이 세운 조중동, 미통당까지 합세하고 있고 심지어 피해 할머님들의 고향까지 들먹이며 조롱하고 욕하는 분위기까지 심각한 상태로 보입니다. 결국 우리가 지키려고 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이었는지 의아할 지경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일반시민 입장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구가 기레기 입니다. 그래서 출처를 확인하고 교차검증을 하는 작업을 인터넷이라는 집단지성을 통해 해야하죠. 현재 투피에서 보이는 흐름이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장관에게 쏟아부었던 기레기들의 융탄폭격을 의식해서인지 몇몇 해명 가능하거나 확실한 뉴스만을 가져오고 나름의 견해와 해명, 사실 확인을 통해 기레기들을 욕하면서 위안을 얻고 지향하는 정치적 방향(진영)을 보호하려는 모습입니다. 기레기가 생산한 수많은 내용들 중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거나 심각한 문제(정대협, 정의연의 존재의의)도 꽤 있습니다. 우리우리님이 언급하신 부분도 다른 사이트에서 난리난 내용인데 투피에서는 그다지 다루지 않네요. 기레기가 다시 꺼내와서 그렇지 이미 사실확인이 된 내용이고 그 내용자체로 미친거 아닌가 싶은 정도의 사안인데도 말이죠. 심지어 할머님들의 도장까지 찍어서 지원을 미끼로 작성한 포기각서까지 유출되었죠. 정의연, 정대협에 행보에 대한 해외 단체들의 증언도 속속 나오고 있구요. (기레기가 아니더라도 교차검증 가능한 부분이라서 극단적 의심으로 진실을 확인을 거부한다면 진짜 지켜야 할 의의를 놓치게 됩니다.) 단순한 회계부정이냐 개인 비리냐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금, 지원액에 대한 비리의혹은 수사로 결과가 나올거라 기다리면 되구요. (쓰레기 검찰로서는 반격에 좋은 기회라 검찰 수사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국민적 이목 집중된 사안에서 돈의 흐름에 관한 문제는 조작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 현재 집권정당의 장점도 있고 법원까지 통과해야 해서 너무 극단적인 자세를 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이미 40대 이상이 주류인 기성세대가 주축이된 투피에 모습이기도 한데 20대가 절망하고 있는 리버럴 페미니즘이 국회에까지 입성한 부분에 대해 무지하거나 둔감하거나 부채의식으로 인한 용인의 모습까지 보이죠. 현재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남성주의로 여성에게 큰 피해를 입혔고 그 반작용을 20대 이하 연령 층이 겪고 있음에도.. 모든 의혹이 윤미향으로 수렴되니 형태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상 상당히 복잡한 사회 상황이 얽힌 문제입니다.

Anonymous 정보력:2030 친절도:3843   05-30 23:58 한 발 떨어져서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언론이 그렇게 진실? 을 보도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으로 잠시라도 검색을 좀 해보시면 좋겠네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면, 언론의 제목 낚기에 딱 걸리신 걸로만 보입니다.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5-31 00:04 사실 조중동은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친일도 아니고 부일민족반역자들의 후손으로 군사반란까지 후원해 왔으니까요. 프랑스 드골장군이 어지간한 부역자들은 관용을 베풀었지만 언론인은 숙청 1순위로 제거한 이유가 추후 언론의 힘으로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이권을 지키려고 하기 때문이었죠. 어쨌든 좆선발 기사이긴 한데(왜 좆선일보를 들고 오느냐고 하시면 다른 곳은 취재 자체를 안 합니다. 그러니 기사화 할 내용도 없죠.) 내용을 보시면 거짓인지 선동인지 바로 알 수 있은 내용입니다. 고 심미자 할머니의 평소 정대협을 바라보는 관점이었고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5/2020052502342.html 결국 기억의 터 명단에서 제외 된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520143926369 이 기사가 나온지 열흘이 넘어가는데 정작 아무런 해명을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구차하지만 이것도 실수였다 다시 넣겠다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말이 조중동이지 일제시대에는 일본 빨아주고 해방되자 이승만을 빨아주고 6.25때 서울점령 때는 김일성 빨아주고 쿠데타 터지자 박정희, 전두화 빨아주고 이제는 재벌족벌과 한 몸으로 진화해서 우리사회에 암종으로 남아있네요. 이것들이 신나서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복장이 터질것 같습니다. 예전에 김어준이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조중동 전문가가 김어준 입니다. 조중동을 알기 위해 항상 연구한다구요. 모르면 당합니다. 조중동이 자신들의 조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은 전체 기사 중에 극히 일부입니다. 나머지 기사는 어기간한 언론사가 못따올 정도의 양질의 기사죠. 괴벨스로 배웠나 봅니다. 다행인건 대선, 지방선거, 공수처 통과, 총선까지 검찰을 개혁할 만들었고 이제는 언론 개혁이 남아있네요.

자연인 정보력:430 친절도:142   05-31 00:08 모바일- 모바일- 답글 달지 말자구요. 또 시작이네요. 조중동 싫고 피해자라면서 조중동 가사 발췌하고 뭐 뻔한 스토리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5-31 00:19 기레기(요즘은 기발놈들이죠)들이 악의적으로 왜곡, 조작을 해도 내용증명은 불가능 합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2011215141154 고 심미자 할머님께서 왜 내 이름을 제외시켰냐고 내용증명을 보내 항의했음에도 묵살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명단 제외가 실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저는 왜 열흘간 이 사안에 대해 정대협이 언급자체를 안 하고 피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건 좆선이라서 공격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내용을 알면 당황스럽고 기자가 아니라고 해도 의아할 내용이고 명단 제외가 실수였다면 인정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면 되는데.. (내용증명으로 항의가 왔지만 제대로 인지를 못했다라고 말도 안 되지만 변명이라도 나왔으면 싶네요.)

84태권V 정보력:12120 친절도:12492   05-31 00:44 세계평화무궁화회 1992년 결성 16명의 위안부 할머니들도 시작한 자치모임 92년 당시 16인의 위안부 할머님, 2000년 경 33인.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님 33분을 어용이라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30년 전에도 미통당과 곽상도나 또 다른 배후가 할머님 뒤에 있었기 때문일까요? 정대협, 정의연이 주도하는 방식에 좌절하고 이를 지적하면 어용이 되는걸까요? 고 심미자 할머님과 32분의 할머님들이 집회를 반대한 이유와 국내 토착왜구 및 일본극우들의 집회 반대이유가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신 것으로 알겠습니다.(저와 김정은의 견해가 같은 지점이 있다고 제가 공산주의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링크하신 기사에서 피해 당사자이신 할머님 33분이 윤미향식 접근과 집회에 반대한다고 집회 반대 어용으로 규정하시는 자연인님의 견해는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저는 오히려 왜 할머님들이 오래전부터 정대협, 정의연, 윤미향에 절망하셨을까 라는 이유와 문제점으로 연결되는 좋은 지점으로 보입니다.

자연인 정보력:430 친절도:142   05-31 00:52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모바일- 무궁화회 실체 위 기사에서 저 33명의 분들이 모인 세게평화무궁화회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들의 정체는??? http://news.khan.co.kr/kh_news/khan... 2000년대에는 ‘무궁화 할머니회’가 논란이 됐다. 2008년 사망한 심모 할머니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무궁화회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나 나눔의 집과 갈등을 빚었다. 그들은 “무궁화회 33명만 진짜 피해자”라며 “후원금을 시민단체가 아닌 피해자 개인에게 달라”고 주장했고, 수요집회 맞은편에서 또 다른 수요집회를 열기도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3021050001 지만원과 연관이 있는 듯한 흔적들... 무궁화라 이름 붙은 저 단체들은 같은 단체들 임. 전부다 심 할머니가 나오는 것을 보면... 실제로 검색하다보면 이 분들이 지만원 말을 많이 인용한다 함. 얼마전에는 이용수 할머니도 까대었다고 함. 그만 하자. 댓글 이제 안담.

남산까치 정보력:2310 친절도:1154   05-31 01:13 긍갑다 하셔유~~

ppc2007 정보력:810 친절도:2068   05-31 01:43 이정도로 기획되어 언론에 탈탈 털리면 심상해서 다내려놓고 싶겠습니다. 태극기부대 처럼 댓글 부대처럼 토착왜구들이 넘강하네요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5-31 02:04 숲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면 숲 전체를 봐야지 숲속에 나무 몇 그루를 보고 그 숲을 판단하려 해선 안되죠.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374   05-31 02:07 제글 때문에 싸우시지는 마세요.. 인터넷 찾아보면 한쪽글들만 있거나 뭔가 가리고 있거나 하는 느낌입니다..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썼습니다.. 써주신 댓글들 소중히 읽겠습니다..

우리우리 정보력:3680 친절도:9374   05-31 02:21 심할머님이 속한 단체가 정대협과 사이가 안좋았더라도 저의 생각은 기념비에는 넣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답답했네요.. 그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필요하겠네요., 이건 단순히 실수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아낌없이주는사과 정보력:0 친절도:   05-31 02:57 모바일- 모바일- 검색해 보고 내린 결론은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으나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심할머님 소속 무궁화회를 위안부 정식 단체로 인정하는 건 친일파를 독립후손으로 인정하는 것과 비슷할 듯 합니다. 심할머님 개인 자격은 당연히 위안부 피해자로 인정 받아야 하죠. 어떤 연유로 지만원이 연관된 단체에 가입 활동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로 인한 결과는 심할머니께서 받아들여야겠죠. 안자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추천:배움가드 추천:하연파파

복합기 정보력:65850 친절도:57122   05-31 03:16 요즘 조국 정경심 교수 부부도 그렇고... 윤미향 의원도 그렇고... 암튼... 노무현대통령과 노회찬위원이 많이 생각나네요.. 하나 까봐서 안 먹히면 다른걸로 물어뜯고... 언론은 신나고...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26   05-31 05:20 배운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언론과 미통당 보면... 대단한 듯 합니다. 끊임없이 논란을 만들어내고, 분열시키네요..

dyman 정보력:1230 친절도:500   05-31 07:33 모바일- 답답하네요. 뻔히 조중동이 어떤 단체인지 .. 뭘 의도하는 건지 다 알면서도 기사가 나오면 대응하는 것들이 참 답답합니다. 우리가 달성해야할 적폐청산, 언론개혁,검찰개혁 이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것이 되면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가짜 뉴스가 못나오게 만들면 자연스레 진실이 나오게되는 겁니다. 그 수많은 기사 속에서 내가 본게 진실이다, 아니다 가짜다라고 싸울것이 아니고 지금 이런 상황을 만들어온.. 주변 쓰레기를 없애는 작업을 해야.. 이후 팩트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개 진영으로 나눌려는 이유가 뭘까요? 그게 자기들에게 유리할테니 그렀게 하는거겠지요. 수많은 기사속에 진짜도 들어있다. 아마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걸 일반인이 어떻게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나요. 마찬가지 수믾은 기사들을 읽어보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 이쟎아요. 그 수많은 기사속에 쓰레기가 분명 포함되어 있을텐데...그럼 본인들이 옮다고 믿는 기사는 정말 진실일까요? 분명 팩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일은 믿고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지금 십여년만에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품은 격입니다. 많은 황금알을 낳아서 앞으로 혹은 우리 후대가 좋은 세상을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리를 죽이려는 친일파라는 세력이 확실히 있기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전쟁은 아직끝나지 않았고 부역자들이 공인으로써, 권력자로써 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걱정스러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그리고 지금 걱정하시는 것들도 정말 거짓기사들을 써갈기는기레기부터 없애면 자연스레 진실에 접근할수 있다고 생각힙니다. 그럼 진실 논쟁 보다는 거짓기사쓰는 것부터 못하게 막아야 하는 거지요.. 일의 순서가 그렀다는 거지요. 눈팅회원이었습니다 추천:반달

배움가드 정보력:4880 친절도:15322   05-31 08:50 지만원과 연관되었다면... 조중동과 연관되엇다면.... 왜 그렇게 되엇는지 이해가 갑니다.

^^ㅏ이언 정보력:6350 친절도:10047   05-31 09:34 모바일- 어떻게 된것이 요즘은 뉴스나 언론을 보고 난 후면 사실 진위를 스스로가 챙겨야한다는게 뭔가 아이러니하다는.. 왜 언론이 존재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라팔 정보력:1360 친절도:2543   05-31 11:29 조중동 기사라고 팩트가 없겠냐. 기사별로 가려서 들어야지....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팩트와 가짜를 섞어서 교묘하게 흘립니다. 그 기사나 사설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조중동은 믿지 않습니다. 그 기사들이 팩트라면 다른 언론에도 나오겠죠. 그다음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brahamjhkim 정보력:250 친절도:1688   05-31 11:30 모바일- 황색 언론들은 어떤 등신의 말을 듣고 문맥에 맞지 않은 맞춤법도 틀린 글을 특종인 양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벌고 참 언론인이 나타나 정보 수집하고 분석기사 쓸 시간 쯤 되면 이미 이슈는 다른 것으로 넘어가 있고(기껏 쓴 정보는 쓰레기통속에 사라지고 위에서 무능하단 소리 듣고 그 세계를 떠나는)

그러려니 정보력:1920 친절도:4068   05-31 13:23 모바일- 윤미향씨보다 기자들 기사를 믿지 못하는 시대라 결론 날때까지 팽수배나 만지고 있겠습니다.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5-31 13:31 혹시 내가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날 억울하게 만든 사람이 조중동이 싫어하는 사람일까봐 겁나네요... 억울하다고 하면 조중동에서 올타꾸나 기사쓸 거고.... 사건의 본질 보다 조중동의 의도 운운하면서 제가 죽일 놈이 될거 같네요.....ㅠ.ㅠ

지피천사 정보력:1650 친절도:3249   05-31 20:07 실제로 많이 축소된 야당이 됐지만 언론과 검경까지 한통속인 야당에서 여당 180석을 무너트리기위해 무슨짓이든 할거라 생각하고 이것도 그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지켜보다 최후에 결론이 나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지만 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흔들리지않고 미통당과 언론과 검찰의 합작품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믿고 싶네요

팔천사랑 정보력:910 친절도:1636   06-01 16:24 모바일-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15&aid=0004351525&sid1=&ntype=RANKING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었음에도 정치적으로 변질되어 감싸는것에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정대협이나 정의연의 존재이유가 위안부할머니인데 그분들을 부정하면 뭐가 남나요? 누구를 위한 정대협/ 정의연인지 묻고 싶네요. 치트키 조중동기레기 친일 토왜만 외치면 모두 해결되는 일인지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