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젠가는 시간내서 한번 이거 적으려고했었는데요.....
에스프레소 커피를 뽑고 나면 나오는 커피퍽
이 커피퍽은 상당히 많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죠 씨앗이니..
그런데, 이러다보니 이게 상당히 곰팡이가 잘 펴요
커피퍽을 얻어다가, 댁에 화분에 거름대신 올린 분들은.... 깜짝 놀라는게 일주일 지나면 거름으로 준 커피가루가
곰팡이가 노랗게 파랗게 하얗게... 펴 있는걸 보게 됩니다.
(공기중에 날라가니는 곰팡이인지라.... 모양도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지더라구요)
위 커피퍽은 1주일 된 겁니다. 1주일 사이에 저정도의 곰팡이가 증식한겁니다.
그래서.. 개인 매장들을 가봐도, 제대로 배우고 장인정신이 있는 커피집들은 청소를 잘 하고해서 깨끗한데
그냥 재미로 열어놓고 되거나 말거나, 커피 첨해요 몰라요.이런 커피매장의 주방을 가보면 대부분 청소 제대로
안해서 커피퍽 있는 위치가 곰팡이 때문에 엉망입니다.
예컨데 자동머신 있잖아요? 이것도... 엄청편하지만..자주 사용하면.... 열로 인해서 곰팡이가증식이 제한되어서 덜한데
가끔 사용하거나 사용자주 하지 않으면서 청소를 1주일 단위로 하지 않으면..... 커피퍽 배출위치에 곰팡이가 증식합니다.
이건 단순한 생물학이예요....
그러기 때문에... 자동머신은 1주일단위로 청소안한다 싶으면, 그 커피 매장이든 뭐든....그기선 마시지 않는걸로.........
결론....커피...부러진히 청소하지 않으면 곰팡이물 마시는거랑 다름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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