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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어머니 모시고 어버이날에 좀 바빠서 미리 식사할려고 칼질하는곳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블루레어 소리함.....종업원도 그게 뭔지 모르는듯... 분명히 한국인인데 ..... 보통 한국인은 레어도 안익었다고 생각하고 안시키는데... 블루레어......ㄷㄷㄷ 어디서 들어는 봤는데 모르고 있다고 단어 들어니 뭔지 생각이 난. 속이 어떻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가운데 약간 생고기가......ㄷㄷㄷ 그런데 주문한 사람이 이게 블루레어 아니라고 너무 익었다고 다시 해달라고 함.......ㄷㄷㄷ 요리사가 좀 열받았는지 타다끼 수준으로 구워서 핏물이 ㄷㄷㄷ 그걸 그냥 당연하듯이 먹는.......ㄷㄷㄷ 왜 굳이 레스토랑까지 오는지 그냥 마트가서 등심사서 그냥 뜯어 먹으면 될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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