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이나 식견 또는 경우에 따라 관점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저는 이런 애매모호하며 무분별한(?)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지않나 합니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워딩이니 인사이트니...... 우리 말 단어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한 것들입니다.
혹시 나타내고자 하는 속 뜻을 나타내는 것이 모자란다면 우리 말 표현 방법을 더 고민해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뭐, 정 안되면 피곤할 때 사시미 한 사라 이빠이 담아서 와라바시로 집어 와사비 콕 찍어 먹으며 내 워딩을 남들이 이해못하더라도 의연히 엘레강스하고 부티끄한 단어들을 사용하며 나만의 라이프 사이클을 향유하는 것이 글로벌한 패러다임임을 부정해서는 안되겠지만요.
물론 저도 한글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주의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모자라는 점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추천:배토밴바이러스 추천:ninja 추천:꿍얼이 추천:rainbell-k 추천:행복가득 추천:Larry 추천: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