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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쓴 기자는 알고 있을까 현장의 안전관리자는 원청의 1인이 아니라 하청업체별 안전담당자가 지정되어 작업과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 뉴스에서 제일 답답한 장면이 현장노동자인데 안전관리자가 없다는 인터뷰다 대부분 당신이 소속된 업체의 현장대표(오야지)가 안전담당자이다 안전관리자와 안전담당자는 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확보하기위해 일정비율의 공사비를 안전관리비로 책정하고 공정율에 따라 집행하고 증빙을 제출해야하며 작업의 진행과 중지를 할수 있는 권한이있다 돈벌이에 급급해 안전을 무시하지 말자 열심히 일하는 당신도 안전관리조직의 구성원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전날에 이어 3일에도 시공사인 ㈜건우 등 공사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화재감시자와 안전관리자 배치가 제대로 됐는지 안전교육이 충분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현장 노동자들만 숨지거나 다치고, 현장에 있어야 할 안전관리자 등은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은 점을 눈여겨보고 있다. 공사 업체 쪽은 이들이 정상 배치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부 현장 노동자들은 안전관리자 배치나 안전교육은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원문보기: 추천:v피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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