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fly님!-m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370

- File #1 : 20200527_180539.jpg(307.9 KB), Download : 37

잔치국수 양이 이만큼이면 어떤가요? 아주 많은 건 아닌데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는데요. 지난주에는 비빔국수, 오늘은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이야아... 이 육수가 뭐... 끝내주네요!!! ^^ 면발도 딱 좋고... 손님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네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바 추천:runi 추천:만사여의 추천:멜깁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tonefl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7950 친절도:6063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5-27 19:38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큰마루 정보력:7750 친절도:6758   05-27 19:45 전 기냥 오며가며 행주산선 가끔 들러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5-27 20:18 일단 양은 먹어봐야.... 적당해 보이기는 한데... 설마 그릇에 기술 사용 한건 아니겠지요? 전 저거 곱배기에 국물까지 깔끔하게 다 비우고 와요...

runi 정보력:2000 친절도:3539   05-27 21:19 모바일- 저 양이 곱배기로 보이는데요...와...먹고싶어지네요.

멜깁슨 정보력:56020 친절도:15705   05-27 21:51 멜깁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5-28 00:14 양 많은집 가믄 처음 온 손님들이 곱배기 시켰다가 남기는 사태가 벌어지죠.... 저야 아주 깨끗하게 비우죠.... 국수 엄청 좋아 하거든요.... 밀면도 겁나 좋아 하는데 요즘 못 가는 이유가 보통이 팔천원이 넘더라구요.... 미친... 양도 한 두젓갈 잡고 흡입 하면 없는데.... 곱배기 시켜봐야.... 배도 못 채우는데 돈은 더럽게 비싸고.... 그럴바엔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구요...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5-28 01:17 stonefl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5-28 02:42 저도 면 종류 모두 좋아하는데요.. (칼)국수.. 파스타/스파게티.. 일본식 라멘..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예전에 먹어본 막국수가 가끔 생각납니다. 열나 매웠던 막국수.. 너무 매운거 좋아하지 않는데.. 오래전에 이포에서 먹었던 막국수는 가끔 생각나요. 거기는 보리차 대신에 무슨 뜨거운 육수를 줬는데.. 매운 국수 먹고 그 육수 먹으면 입안이 더 매워졌던거 같아요. 나중에 다시 간다면 500ml 우유를 한통 먼저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다경아빠 정보력:8650 친절도:1156   05-28 12:03 다경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