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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술하지 말라.. 최후의 수단이다 라고 하시는데.... 수술을 하지 말고 보존요법으로 가라는 이유는 저는 다른데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운동요법및 보존을 잘하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디스크가 거의 대부분 성인이 되어서 나오는데... 과도한 운동으로 한번에 일어나는 디스크가 아니라면... 대부분 생활과 자세에 관계된 원인입니다. 예를 들면.. 엎드려 잔다든지.. 한상 다리꼬고 앉는다든지... 의자에서 키보는 질때 부면.. 허리에 압박을 주면서.. 그냥 저냥 장시간 견딘다든지... 자세/근육/체중 이 세가지가 생활속에 온전히 녹여져 있지 않으면... 디스크 수술하면 대부분 재발합니다...ㅡ.ㅡ;; 저도 2000년도 초기에 추간판 탈출증이 생겼는데... 거의 20년을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책상 앉을때... 아침에 일어날때.. 잘때.. 때때로 앉아서 업무 볼때... 습관처럼.. 허리펴고운동하 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백익스텐션이나 플랭크 자세 같은 걸로 허리 근육 운동(허리 운동 아닙니다. 허리의 근육을 달련하는 겁니다...)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게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디스크 관련 정보 얻으려고 카페같은데 가보면.. 대부분 재발이 많은데... 결론은 자세/근육/체중 이게 옛날로 돌아가는 순간.. 재발.... 어릴때부터 젊을때.. 잘못된 자세로 얻는 형벌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허리에 반성하는 기분으로 삽니다... 추천:소희준한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기부기룰루랄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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