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이면 연봉 4,000 정도 되는데
애들 교육비야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면 되고
죽을때까지 유지된다면 무조건 전자로 달립니다.
생각보다 직업으로 소모되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또 많이 버는 만큼 쓰는것도 비례로 늘어나서 여유가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직장이 적성에 맞거나 보람있거나 그 자체로 기쁨을 얻는다면 모를까
생계를 위한 직업이 대부분인데 씀씀이를 줄이더라도 전자로~! ㅋ 추천:투덜이스머프
엥?
현재 내가 처해있는 포지션이네..
5년간 320+알파 .. 이후 국민연금 +알파 로 80세까지..
백수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중..
가족 합계 카드 일백만원 이하, 마눌이 생활비 100, 딸래미 대학 용돈 60+알파 합계 300으로 2년만 고생하면
2년후는 그럭저럭 여유있게..
제가 15 년전에 빚만 잔뜩 있는 후자였습니다. ㅡ,.ㅡ;
미혼일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자산 없는 후자면 별로 여유롭지 않아요.
모아도 쓰질 못했습니다. 빚도 갚아야하고 당장 월세방에서 벗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 꿈의 연봉 연봉 1 억이 이슈였던 15 년 전엔,
월에 돈천 벌면 금방 부자될줄 알았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전혀 아니었습니다.
부동산등의 자산이 폭등해왔기 때문에..
당시에 빚갚으면서 월천 벌어가지고는 오르는 전세 감당하기도 빠듯했습니다.
월세살다 전세 드가는데만 3 년 넘게 걸렸구요.
의미없지만,15 년전에 이 실험을 하고 전자가 자산이 있었다면
2020 년 현재 전자가 훨씬 여유를 가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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