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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비싼 패딩은 세탁소에 맡겨야 한다는데...? 이유가 세탁은 그렇다 하더라도, "건조를 커다란 통돌이 건조기에서 건조하기 때문에 내장재 솜털이 뽀송뽀송 원상태대로 유지되기 때문?" 이라는데,,, 제 상식으로는 그냥 그늘에서 자연 건조시켜서 완전히 마르면 털은 제자리 찾아가는 거 아닌가요?? 말리는 과정이 중요해 보이진 않는데?? 그리고 패딩은 오리털 등에 유분이 유지되어야 하기에 집에서 중성세제로 일반빨래로도 충분히 세탁 가능하다고 나오던데?? 그냥 집에서 물세탁 해서 그늘등에서 자연건조 시켜도 되지 않을까요? 구지 세탁소나, 셀프빨래방 등의 대형 세탁 건조기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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