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판매를 이런 식으로 하는게 더 효율적이겠지만(택배비는 나가겠지만...), 온라인판매시스템을 바꾸는게 이리 단기간에 쉽지가않죠.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 이용해서 이렇게라도 파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뭐, 문제는 주변 약국에 재고가 있어야 된다는 문제가 생기지만...약국에 재고가 있는지 조회하는 시스템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단시간 구축은 아마 힘들겠지요...
마스크가 왜 부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마스크 하루 생산량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다들 우리나라 하루 마스크 생산량대비 마스크 구하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개개인 실제필요이상 구입 비축하고 있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다시말해 일부시민들은 마스크를 향후를 대비해 계속 구매하고 있다는거죠
물론 저도 100개 이상 비축해두고 싶습니다
향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가구당 100장 이상씩 비축이 가능할 생산량이 나올까요??
지금 저 방법은 배급제 방식을 표방하는겁니다
아주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량대비 비축이 아닌 바로바로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사용과 최소비축량을 공급하는 방식이죠
저 방식은 제가 볼때 현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편하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는데
안그렇습니까?? 추천:좋은하루 추천:나무그늘1 추천:백두산장 추천:정소추 추천:달그리메(月影)
이 정도면 최소한의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것 아닌가요?
아니면 개인마다 구매가능일을 지정해 달라고 할까요? 그러면 또 늦은 순번의 사람들은 타박하겠죠?
사실 공급이 수요를 따라주질 못하는 상황에서, 시장 논리에만 내버려두니 몰지각한 작자들은 사재기를 해서, 500원 1000원짜리를 5000원에 파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이럴때,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 최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맞고,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최대한 공평하게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한 것이니 조금 불만스럽더라도 따라 주고 믿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중고생때 배운 내용 아닌가요???)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