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미수로 제보된 버스기사[데이타 소실주의]    글쓴이:우몽 , Hit : 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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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전거 도로 가 맞음. 자전거 타면서 안전을 무시한. 무리한 주행은 사고를 부르게 하죠. 자매품. 한 자전거 단체의 시위 머. 헬멧없이 타도 안전하도록 법조항을 바꿔달라는 거기는 한데요. 차가 없는 도로에서도 넘어지면 다치는건데.무슨 생각인지.   추천:그림자_ 추천:주시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기반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사슴코딱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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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blue 정보력:10720 친절도:14427   01-20 11:53 모바일- 쩝 저도 자전거 좋아하고 라이딩 하지만 저럴 때는 자동차가 밀어버려도 된다고 법으로 정해야...... 추천:니익네임 추천:양가 추천:그림자_ 추천:bbcream 추천:사슴코딱지

채영채우아빠 정보력:3970 친절도:3159   01-20 12:04 저도 자전거 좋아하지만 정말 저 자전거 생각이 있는건지... 버스안의 승객안전은 누구 책임인가요 ㅠㅠ?

투데이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01-20 12:04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굳이...라인 밟고... 차로로 다니는 이유가 뭘까요... 게다가 잘 보면.. 저 차로가 편도1차로인데..버스의양쪽 바퀴를 보면... 큰 공간이없습니다. 자전거위해서 더 왼쪽으로 붙으면 중앙차선을 밟거나 넘어가야하는 상황인데... 추천:좋은하루 추천:니익네임 추천:하늘나무 추천:제트옹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1-20 12:05 옆에 자전거타라고 만들어둔 길 냅두고 뭣하는 짓인지? 자전거 길이 없었다면 따질만 하지만... 첫째 자전거탄 사람이 무조건 잘못했음 버스가 경적을 울렸는데 옆에 자전거길로 올라가야지 왜 차도를 달리지? 둘째 운전기사도 잘못했음 버스와 자전거가 부딛히면 사람이 죽을수 있는데 바짝 붙여서 운행하면 안되죠 사고나서 법정에 가면 운전기사의 잘못은 1도 없다는 판결은 못받습니다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24   01-20 12:06 우측에 붉은색으로 칠해진 도로는 자전거 전용도로 표시 같은데 왜 일반도로로 다니다가??

니익네임 정보력:1600 친절도:4723   01-20 12:12 전세계적으로 병* 인증한거죠 ㅎㅎㅎ

까악 정보력:1570 친절도:1690   01-20 12:16 모바일- 자전거 도로 나두고 왜 선물고 달리는거죠

PlayerJOE 정보력:22910 친절도:19754   01-20 12:35 자전거 도로가 폭이 좁아서 반대에서 오는 경우는 필연적으로 한쪽은 일반 차선으로 차선을 넘어가야하는 구조네요... 대한 민국 자전거도로는 문제가 참 많아요,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도로와 시스템 구조도 점진적으로 변경해가주길 희망합니다.

임금 정보력:10670 친절도:12218   01-20 12:54 자라니가 괜히 자라니가 아니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네요...

띵요~ 정보력:6680 친절도:3363   01-20 13:04 모바일- 버스운전자가 잘못한건 없는거 아닌가요?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중앙선 넘어 계속 운전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정류장에서는 승하차 용이하도록 정류장에 바짝 붙여 정차시켜야 하니. 제 생각에도 자전거가 좀 억지가 아닌가 싶네요.

복합기 정보력:65810 친절도:57104   01-20 13:22 자전거가 먼저 자동차 다니는 길로 침범한거 아닌가요..?? 선 밟고 똑바로 가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비틀거리면서 나가는데요..???

블랙앤화이트 정보력:20700 친절도:1036   01-20 13:45 밑에 시위 사진이 더 웃기네요ㅋ 저 사람들은 자동차 운전하면서도 '안전벨트 없이도 도로에서 안전할 권리를 요구한다.' 이럴거 같네요ㅋ

어깨에힘 정보력:740 친절도:1057   01-20 13:56 제 생각에는 둘다 모지리 입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우측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차도>에 정확하게 만들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을 밟고 가는데 차선 도료위는 미끄러워 안전에도 좋지 않습니다. 버스운전자는 조금 더 빠르게 지나쳐도 될 문제인것을 구태여 자전거 운전자를 몸땡이로 밀어붙이네요.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지거나 해서 버스 밑에 빨려들어가기라도 했으면 버스운전자는 인생 조지는 겁니다. 경고의 의미로 경음기 한번 빵 울릴 수는 있지만 저렇게 차체로 밀어붙이는건 미친 짓거리 입니다. (안해도 될 짓을 구태여 하는) 둘다 바보인게지요. 추천:doobie 추천:하나린 추천: 하이드

모가 정보력:0 친절도:   01-20 14:06 모바일- 자전거가 쓰레기네요 차 없을 때 도로 한가운데 달릴 수 있죠 자전거도 엄연히 차도를 달릴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옆에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자전거 도로로 달려야죠 버스가 비켜달라고 빵 했으면 자전거 도로로 빠지면 될 걸 라이딩 각 좀 세워보겠다고 끝까지 라인 물고 달리는 자전거가 쓰레기 입니다 버스기사는 잘못 없구요 버스가 자전거 도로 라인 안쪽까지 자전거를 밀어붙였다면 버스기사도 쓰레기지만 그렇지 안잖아요

AKP 정보력:820 친절도:1067   01-20 14:20 자전거 라이딩한다는 놈들은 다 마인드가 저따윈가요? 영상에서 하는 꼬라지들 보니까 정류장에서 사람 타고 내려도 꿋꿋하게 내갈길 간다 이러고 치고 도망갈 놈들입니다

하늘을달리다 정보력:6080 친절도:5377   01-20 14:20 아니.... 무슨.... 처음에 손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손만 들면 알아서 비켜가십쇼 라고 얘기하는 건가요..? ㅡㅡ;;; 하... 자라니들 넘모넘모 싫네요ㅠ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1-20 14:30 자전거가 타고 다닐땐 차로 분류된다는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보행자 행세를 하는거죠 신호위반, 차선위반, 무단횡단, 역주행 등등 교통법규는 개무시하는 놈들이 지천입니다 교통경찰들이 일년에 한 번 만이라도 집중단속해서 벌금이라도 때려야 하는데 도대체 뭐하고 있는 참 갑갑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1-20 14:39 왜 투표도 안하고 댓글만 쓰라고 하나 했더니 거의 본인인증 수준으로 두놈이 헛소리하면서 다굴 맞고 있군요 ㅋㅋ 투표야 누가했는지 모르지만 댓글은 최소한 본인 구글 계정은 남겨지니 대놓고 자라니 옹호하는 헛소리도 못하겠고...

doobie 정보력:7930 친절도:3900   01-20 15:23 모바일- 편도1차선 자전거타고 제가 앞서가고 있는데 뒤에서 버스가 경적울리고 지랄발광. 비켜줄곳이 없어 어쩔수 없이 가고있는데(10여미터앞에 한차선이 더 있어서 그곳에선 비켜줄수 있음. 시간상 30초도 안걸림) 버스가 날 냅다추월하더니 버스뒷꽁무리로 밀어부침. 인도블럭에 타이어 긁히면서 급정거..다행히 낑기지않았으나. 위상황처럼 화가 나더군요 추월하더라도 반대쪽차량이 없기에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밀어붙였다는점과 추월할수 없었다면 조금만 지나가면 자전거가 비켜줄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도 말이죠. 기사들 개차반같은 놈들 많다는거 알아서 미리 방어적 운전합니다. 먼저 보내던가.

doobie 정보력:7930 친절도:3900   01-20 15:28 모바일- 글구 위 영상을 보면 잔차운전자가 첨부터 자전거도로에 진입해야하는데 안했죠. 그래서 차선따라 요철이 있는 구간이였구 버스가 온 중간부분에서는 자전거도로로 들어가질 못했을겁니다. 저거밟으면 자전거 돌아갈수 있어 매우 위험하거든요(저 요철 로드가 못넘고 핸들돌아갑니다) 일단 자전거운전자가 본인안전은 남이아닌 본인이 먼저 지켜야하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로 처음부터 진입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구요 버스기사역시 반대쪽에서 차가 없음에도 무리하게 추월해서 밀어붙이네요. 편도차선이기때문에 자전거가 선주행이기때문에 버스가 추월하는게 됩니다

doobie 정보력:7930 친절도:3900   01-20 15:32 모바일- 물론 저라면 처음부터 자전거도로로 갔을거구요(새가슴 쫄보라 공도 못나가요) 만약 중간에 저런 요철 있으면 저라도 찻길 갈수밖에 없구요. 버스한테 미안해서 손짓해주거나(영상처럼) 아니면 속도를 줄여 버스보내거나 멈출거 같네요. 영상보몀 뒤따라 오는 자전거가 있어서 멈추지도 못한듯 보이지만 둘이 싸이줘서 속도 줄이는게 안전해보입니다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8   01-20 15:37 제가요.. 난간 울렁증이 있걸랑요. 하필 교량이라 자전거도로로 못달렸는데 그런나를 몰라주고 버스 니가 나를 깔아뭉갤라 그래? 너 고소!

율부 정보력:670 친절도:580   01-20 16:07 어떤 처벌은 자신이 잘못한 만큼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운전자가 자전거 도로가 있음에도 좁은 차선을 차지하고 달리는 거가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육중한 버스가 자전거를 위협하는 것은 더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버스 기사가 좀 열받을 수는 있겠지만, 자전거 옆으로 충분한 공간을 두고 지나가면서 경적을 울리는 정도로 항의를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2   01-20 16:29 도로에 한번이라도 자전거 타고 나가보셨으면 아마 댓글이 상당히 달라졌을겁니다... 진짜 운전 쓰레기같이 하는 애들은 대부분 버스 기사들이고...그다음 녀자 운전자...제일 매너 있는 애들은 그래도 택시입니다.스 승용차나 택시는 피할공간이 충분이 나오기때문에 피해서 가지만...버스는 분명 안되는걸 알면서 그냥 밀고 들어옵니다.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듯이 쳐다 보는것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주시자 정보력:540 친절도:404   01-20 16:53 주시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쏘지 정보력:1300 친절도:1436   01-20 18:06 이건 자전거 잘 못 같습니다만? 자전거 도로가 있고 뒤에서 왕복 2차로 실선에서 경적을 울리면 속도를 줄이고 자전거 도로로 들어 갔었어야지 손을 들면 어쩌라는 건지... 그리고 손을 들어서 어떤 신호를 보낸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리 위에서는 저러는거 아닌거 같은데요.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64   01-20 19:39 모바일- 저전거 도로 앞에 불법 주차 차량이 딱 버티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 자번거한테 자번거도로내 불법 주차차량 밀어버려도 면책되는 법안이 먼저 나와야할 듯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7   01-20 21:34 자전거 도로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자전거 타게 하지 맙시다 좀. 개념부터 탑재하고 다녀야지 저 버스운전기사 추월해서 바로 버스정류장인데 둘이서 잡담이나 하다가 버스가 들어오니 보복운전한다니 큰소리 치니 참 말이 않나오네요.

파트랏슈 정보력:5300 친절도:3267   01-20 21:40 제가 자전거를 안 타서 그럴까요? 버스가 뒤에서 오면서 (자전거 도로가 있음에도) 자전가가 도로 상에 있으니 경적을 울렸고, 자전거가 자전고 도로로 가야 하는데 다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버스가 자전거를 밀어 부치려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요. 다만 멀찍이 반대편 차선을 넘어가지는 않았다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일까요? 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충분한 공간을 두고 지나갔다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자전거 탄 사람들이 바로 너무 심하게 욕하면서 반응하는 것이 ...... 추천:8088

나와키 정보력:1330 친절도:2271   01-21 00:48 자라니 자라니 하더만 정말 생각수준이 고라니 밖에 안되는 모양이네요. 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과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니 끔찍합니다.

weetea 정보력:280 친절도:51   01-21 01:25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왜...

abrahamjhkim 정보력:250 친절도:1688   01-21 01:46 모바일- 저 자전거 탄 애들은 운전을 하지 않는가 보군요.. 저런 시골길은 고속도로 등과는 달리 폭이 좁아 버스의 경우 겨우 지나가는 정도이며(저 무리들은 중앙선 넘어가길 바란 건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버스정류장이 있어 기사 입장에선 타고 내릴 승객을 생각해야 하고... 저런 길을(자전거 도로도 부실하게나마 있는데 생각이 없는 건가) 버스가 온다면 잠시 정차하는게.. 저런 노면 반사판 있다고 미끌어질 염려 생각하신다면 애초에 저런 길은 가지 말아야 한다가 정답이지 않을까요..

송씨 정보력:720 친절도:2165   01-21 07:29 모바일- 매너상으론 자전거 잘못이지만 법적으론 버스가 잘못한거 같네요 빵했을때 자전거가 피해야 됐겠지만 안 피하면 저 길에선 추월하면 안되죠 추천:어깨에힘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1-21 08:12 모바일- 우리나라 도로는 목숨걸고 자전거 타야 하는 도로 구조 입니다. 자전거 도로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야 하고 법도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쭈니아범 정보력:2860 친절도:2442   01-21 09:06 저도 한때 무진장 자전거 타던 사람으로서 저건 자전거 잘못 같네요 자동차도 운전하면서 선밟고 다니면 빵빵 해대는데...

바부돼지 정보력:560 친절도:1457   01-21 09:33 저 자라니야 말로 보복운전인데? 자전거 도로가 있고 뒤차가 오면 뒤차보다 빨리 달려주던지 안되면 옆으로 빠져 줘야 맞지 않나? 뒤에 차가 바짝 붙으면 당연히 피해줘야지.. 피하는둥 마는둥 하고 손으로 먼저 가라고 하는데 버스기사도 좀 서둘러 추월하는 느낌이 있지만 저 상황의 운전자라면 누구나 화가 날법한 부분. 레저를 즐기려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도로에 나와서 저 무슨 행패고 운행하는 버스 앞을 막는건 보복운전 아닌가? 저거 버스기사에게 손들어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어깨에힘 정보력:740 친절도:1057   01-21 11:27 어떤 경우라도 버스가 저렇게 몸뚱이로 밀어붙이는거 <보복운전>으로 걸면 걸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로위에서 상대가 어떤 위법 또는 고구마 행위를 했던 간에 보복하는건 아니지요. 버스기사도 큰 잘못 한겁니다. 자전거 운전자도 잘못한거지만요. 생각해봅시다. 만약 투데이 회원님들 본인이 고물 똥차 1톤 화물차를 운전하는데 차가 시속 70뿐이 안나가요. 그런데 회원님들 본인이 운전법규에 좀 어둡거나 아니면 나이를 왕창 먹어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요. 그래서 고속도로 1차선에서 시속 60키로로 빌빌거리고 달리고 있습니다. (지정차로 위반/ 저속위반) 근데 다른 버스/트럭 운전자가 열받아서 2차선으로 휙 추월해서 몸땡이로 회원님들을 밀어붙입니다. 이건 보복운전일까요? 아닐까요? 자라니 자라니 하지 마시고 앞뒤선후를 생각하십시다. 상대가 아무리 잘못된 행동을 한다고 자동차를 이용해 어떤 행위를 하는건 범죄입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 "콱 깔아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런 말 천번을 하면 한번 깔아뭉갤 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말로 행동을 연습한다고 하죠. 참을인 천번 외우면서 운전하는게 행복과 안전운전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한선택 정보력:2330 친절도:999   01-21 13:40 다들 차 운전은 하실껀데...저분들도 자전거 안타고 차 운전하실때는 자전거 탄사람들 욕하시겠지요. 문득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추천:특별한선택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추천:특별한선택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1 14:31 조용히 댓글을 보다가.. 대형차 운전이 아니더라도 대형차에 탔다고 생각을 하고 보면 중립적이 될텐데.. 버스 색으로는 어느지역 버스인지 모르겠는데.. 영상 상에서도 정류장이 바로 앞에 보이는 상황이고.. 버스기사를 욕하는 분들이 말하는 데로 중앙선을 걸쳐서 더 진행을 했다면 정류장에는 어떻게 정차하게 될까요?.. 중앙선을 걸친 상태로 대각 정차가 될겁니다.. 나중에 꺽으면 된다고요?.. 그럼 승객들은 짐짝인가요?.. 상황의 다리의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버스가 크락션을 한번 누른게 아니라 여러차례 울렸다고 본거 같은데.. 그렇다면 버스는 한참을 자전거 뒤에 따라 갔다는 유추도 가능하겠고.. 가장 여유가 있다는 서울시내버스도 시간에 쫓길때 많습니다.. 시골 지역의 버스들은 노인분들이 타면 달릴 수가 없어서 더더욱 시간에 쫓길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옛날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군요.. 술자리에서 한녀석이 비키라며 앉아 있는 녀석의 다리를 주먹으로 때리자.. 맞은 녀석이 왜 때려 라고 소리를 쳤고.. 조금 있다가 때린 넘이 와서는.. 때린 거는 잘못했는데, 때렸다고 소리치는 거는 무지 기분 나쁘다.. 사과해라 라고 했던.. 추천:일공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17   01-21 15:33 예전에 시골에 갔다가 한 2키로 정도가 정체되어서 무슨 사고가 났나 했습니다. 제일 앞을 보니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자전거도 차라면 차고, 도로를 달릴 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신의 권리 행사만을 위해 너무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강변 자전거 도로에서 어린아이가 3발 자전거 타고 천천히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떼빙하는 동호회원님들은 과연 어떤 기분이 들지. 게다가 저기는 자전거 도로도 있는데 그쪽은 이용도 하지 않으면서, 자기가 자전거 타고 뒷차에 양보도 하지 않은 채 도로의 중간을 달리는 모습은 짤에서는 쏙 빼고 편집해서 마치 자신이 피해만 입은 것처럼 보여주는데, 동영상을 보면 의도적으로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면서 달리는 모습이 다 보이더군요. 자전거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네요.

일로온나 정보력:170 친절도:348   01-21 15:42 모바일- 경험상 자전거도로보다 차도가 힘이 덜듭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가 있어도 이용안하고 차도로 다니는 거죠. 개양아치들이 맞아요. 저도 수원 모바이크로 30키로 정도 주행해봤는데 차도로는 거의 안다녔어요. 차도로 달리다가 차 오면 아예 옆에 바짝 붙여 세우고 들어서 인도 위로 올려서 갔어요. 자전거가 차도로 달릴 수 있다해도 차들이 다닐 때는 인도 위로 비켜줘야되지 안그럼 민폐입니다. 수원 모바이크는 자전거 꼬물 엄청 힘들어요 30여키로 주행해와서 카렌스에다가 실어서 수원에 다시 갖다 놨는데 힘들어 죽는 줄 서울 따릉이는 힘 덜 들던데 수원 모바이크 잘 없어졌어요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1-21 15:49 아기반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기반디 정보력:540 친절도:269   01-21 15:51 자전거 도로를 놔두고 차도와 자전거도로 경계선 밟고 가는건 무슨 행동인지...

사슴코딱지 정보력:430 친절도:197   01-23 13:46 사슴코딱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쇳대 정보력:480 친절도:300   01-25 02:14 음... 1년에 약 만킬로미터 조금 안되게 자전거 타고 있고요, 운전면허 딴지 27년 군 중차량운전병(버스) 출신 입니다. 저 곳의 경우는 다리에만 노견에 자전거 도로를 일부 확보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사진에서 보면 다리 끝 부분에 자전거 도로가 끊겨 있죠. 제 생각에 저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 도로라고 표시되어 있고, 그곳으로 주행하다 사고가 났을 때 불리한건 맞지만, 자전가는 차/마에 해당하기 때문에 차선을 점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렇게 주행하는 자전거 뒤에 따라가는 버스는 천천히 따라가는게 맞습니다. 법적으로는요. 또, 제 생각에 버스는 위협운전을 한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주/유럽에 제 자전거를 가지고 가 장거리를 탄 경험이 있습니다만, 실제 90%이상의 운전자들은 추월이 힘든 상황에서는 자전거 뒤를 따라가다가 가능한 곳에서 거리를 크게 띄워 추월 합니다. 유럽에서 운전 하다보면 자전거와 차의 거리를 1.5m 이상 확보하라는 표지판을 자주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나마나 한 소리 입니다만... 화면속의 자전거는 노견에 자전거 도로가 따로 확보되어 있었으니 자전거 도로를 탔어야 합니다. 자전거 도로가 끝나는 상황에 더 주의해서 다시 차선으로 진입하더라도요. 버스는 경적을 가볍게 울려 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타도록 유도하고, 안했다면 천천히 따라갔어야 합니다. 작년에 프랑스에서 편도 1차로 오르막길을 자전거로 힘겹게 오르다가 차소리가 계속 이어져서 돌아 봤다가 10여대의 차가 경적한번 없이 따라오던 기억이 납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1-25 02:53 저 영상이 자출사에 먼저 올라왔다가 무지막지하게 까여서 삭제하고 한문철변호사 게시판에 올린거라고 하네요.. 자출사면 잔차 타는 사람들 게시판 아닌가요?.. 거기서 까이고도 정신 못차리고 자기가 잘했다고 박박 우기며 떼쓰는 관종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01-25 03:09 저 자전거 탑니다... 버스 잘못 큽니다

LuxEtNox 정보력:700 친절도:1329   01-31 14:25 저러니 자라니 소리 듣는겁니다. ㅋ 자전거도로 뻔히 보이는데 차선 물고가는 이유는 몬지 ㅋ 차가 차선 물고 달려도 쓰레기 취급 당하는데 자전거도 저러면 쓰레기 소리 들어야죠. 그렇다고 버스도 잘한건 없구요. ㅋ 저도 저런식으로 그냥 차 몰고 싶은 경우 있지만 최대한 참습니다. 내가 중앙선을 넘고말지 자라니에게 크락션 울렸더니 오히려 차선 중앙으로 밀고들어오는 개쓰레기들 몇번 경험한후 똥은 피하는거라는 생각으로 그냥 제가 피해갑니다.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1-31 14:35 자전거도로를 사용 안한 것은 분명히 잘못 했습니다만, 불법 주행 하고 있으면 차로 밀어버려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편도 1차로 국도에 경운기가 천천히 가고 있으면 추월하면서 스치듯이 위협하고 가나요....? 도로교통법에 자전거 추월 시 충분한 여유공간을 두고 추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기 정보력:590 친절도:266   02-03 15:35 저긴 왕복 2차선이지 여기 왕복 12차선에서 자전거타는 그것도 인도에 자전거도로가 뻔히 있는데 차도로 타는 자라니가 있더군요;; 그것도 밤에;;;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1   02-04 16:58 저 글 올린 자전거 카페에도 이 사람 욕을 많이 합니다. 버스 잘못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