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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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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호주에서 결성된 Heaven 이라는 밴드는 초기에 AC/DC의 사운드와 비슷했으나 점점 주다스 프리스트의 사운드에 가까워졌습니다. 1985년 밥 딜런의 명곡인 이 곡을 녹음하고 수익금 전액을 머털리크루 빈스 닐의 사망한 딸을 위해 기부헸다고 합니다. Heaven은 그 이후 뚜렷한 활동이 없이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다가 창단 멤버이자 보컬인 앨런 프라이어가 2015년 사망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1990년 건스 앤 로지스가 비슷한 방식으로 녹음을 한 후 잊혀진 노래가 되었지만.. G & R 버전보다 Heaven의 버전을 먼저 접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명곡으로 각인되어 있기도 합니다.. 추천:곤짠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빈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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