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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6B790BEF_9B83_43BD_8B78_93148DF5ED9E.jpeg(314.5 KB), Download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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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체크아웃전 찍었어요 어김없이 6시 15분에 눈을 떠 세수 양치하고 한손엔 반찬 봉다리 들고 조식당에 갔어요 항상 첫타겠지 하지만 두팀이 와있었다는.. 밥만 많이 먹는거같아 오늘은 한번만 먹고 마지막 미케비치 파도 앞에서 구경 좀 하다 왔네요 오늘은 바람이 엄청 붑니다 바람에 조식당 야외로 통하는 유리문들이 열릴정도였으니까요 아침에 조식당에서 스테이크도 구워주는데 아쉽게도 전 아침에 고기를 못먹어서 한번도 못먹어 봤네요 부산에서 온 떡대생 둘은 고기 엄청 먹더라구요 블로그보면 tms에선 고기를 먹어줘야한다고 써있거든요 어르신 한분이 과일코너에서 이런거말고 망고를 줘 이러길래 .. 어르신, 여긴 망고 안줘요 라고 알려드림 암튼, 좀 쉬다가 호이안가서 다시 쓸게요 용인살때도 강원도 바다를 그렇게 가고파했는데.. 여기와서 원없이 바다 보고갑니다 ㅎㅎ 기분은 좋네요 굿모닝베트남 ost 링크 올려봅니다 https://youtu.be/dxnpaAajVq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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