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45계명 테스트-m    글쓴이:333m , Hit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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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지...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333m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5630 친절도:200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23 14:48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helom 정보력:3060 친절도:5793   10-23 14:48 저는 이런거 만들어서 '너는 꼰대다'라고 하는 넘이 더 꼰대 같아보여요. 직접 만드신거 아니죠???

333m 정보력:5630 친절도:200   10-23 14:57 모바일- 공유한겁니다.그리고~Jhelom님, 도발적?인 뉘앙스가 느껴져서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혹시~제발저리신게 아닌지?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23 15:15 극단적 개인주의적으로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을 원천적으로 줄이면 꼰대 대탈출... 저걸 반대로 해석하면 딱히 도움 받을 생각 없으니 내게 관심이나 간섭하지 말라가 되겠죠.

버미아빠 정보력:42320 친절도:37309   10-23 15:23 버미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333m 정보력:5630 친절도:200   10-23 15:25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사회의 특징이 일명~장유유서. 상하관계.수직적이고 권위,위계를 중시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에 따른 폐단과 폐해가 점차로 수평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이대로는,더이상은 안된다는 배경에서 나온 거라고 봅니다. 추천:워리님

버미아빠 정보력:42320 친절도:37309   10-23 15:25 가끔 꼰대질을 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선임은 모두 꼰대였네요 ㅋ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0-23 15:37 꼰대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종특 아닌가 합니다. 외국 애들 특히 존대말 자체가 없는 애들 보면 위아래 구분이 없다보니 (각자 맡은바 역활에 충실할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거 프라이버시라고 하지 않고 그러므로 궁금해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모르죠 뭐 속으로는 뭐라고 할지..) 중국애들도 그렇고 서양애들도 그런거 같던데 말이죠.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0-23 15:41 저게 그런데 이미 유치원이나 초등생때부터 다 있는 편이죠. 3학년이 2학년보고 "넌 왜 형한테 인사안해?" 저연령대에도 저런 상황은 매우 많습니다. 여기에 만나이가 아닌 우리나라 빠른년생 개념이 끼어들면 아주 초중고대 동기동창 꼰대 족보 아수라장 ㅋㅋ

워리님 정보력:4770 친절도:8482   10-23 15:49 나이를 따지는 문화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어리면 무시하고 "너 나이가 몇이야?" "어린노무xx 가 " 라는 말이 나오는 사람이랑 대화가 통하지 않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0-23 16:03 인샬라~

262 정보력:1050 친절도:1268   10-23 19:42 라떼는 마리야~

롤라 정보력:510 친절도:881   10-23 22:07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띠리리 정보력:1110 친절도:4769   10-23 23:28 모바일- 어린 후임들이 더한거 같은데요 본인들위에는 꼰대꼰대 거리면서 아래후임한테는 더 철저하게 서열따지고 예의따지고 하던데요;;;;

이실장 정보력:650 친절도:1758   10-24 11:36 옴마!, 그 오랜 옛날에 사셨던 소크라테스도 요즘 애들 이래서야 앞으로 어찌될지?...라고 걱정을 하셨다는데, 늘상 회자되는 그런 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