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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몇 달 만에... 낮잠을 자고 있었음. 따르릉... "제가 사장님 차를 박은 것 같은데요. 분명 접촉했는데. 어딘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연락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나의 구랜져IG 올해 6월에 뽑아 이제 잉크가 마르기 시작한 차! 내려가 보았는데, 흔적은 없더라구요. 연락처만 받고 해어졌죠. 다음날 보니. 운적석 뒤 휀다 쪽에 긁인 흔적이 있더군요. 삼선이네요. 하 하 페인트 흔적만 있는 것 같아 컴파운드로 지우면 지워질것 같기는 한데... 도색은 오버고. 유리막 코팅은 날라 갈 것 같고. 그냥 타자니 자꾸 신경 쓰이고. 접속 소리가 났다고 하는데... 그 정도인 다행이라 해야 하나.... 그래서 덴트집 가자니 30-40만원 나올 것 같고.... 넘어가자니... 좀 그렇고.... 맘 아픔! 연차가 바뀌었으면 쿨 할 수 있는데... 속이 좁아 끙끙 거리고 있읍죠! 여튼 상황을 알리고 상댕방 차주 아줌마에게 알리고 고민 중입니다. 좋은 방법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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