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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고 방에는 제습기 끄고 3~4시간 지나면 곰팡이 냄새가 올라오는........... 저의 평소 취미인 청소가 사라짐............. 청소하다가 곰팡이를 발견하면 좌절 좌절 좌절........... 큰 고통이 동반하기에............. 꿉꿉한데 샤워나 하자 하고 씻고 나와서 일로 만난 사이 차승원편을 보고 있는데... 점심으로 자장면이 나오는데.. 맛나 보이더군요........... 문자가.. 이시간에도 도박 문자가 오나?? 확인을 해보니.. 헉.................... 치킨 쿠폰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형님이 보내줌.. ㅠㅠ  배달비 아끼려고 직접 가지러 가려 했는데........... 옹? 매장이 이전을 했네요............. 뭐징?? 생각해 보니.. 다른 여려 치킨집들도 이전을 많이 했음.............. 이러면 인테리어 비용 또 나가고 나가고 프렌차이저만 돈 버는거 아닌가요?? 걸어가기에는 좀 멀고.. 왕복 40분 걸리겠더라구요.. 비도 오고.. 과감하게 배달비 3천원 투화~ 와~~~~~~~~~~~ 한 10년 만에 간장 치킨을 먹어 보는듯 함.. 자장면 생각이 확~ 사라짐~ 오늘 한끼는 이걸로 끝~~~~~~~~ 잘먹겠습니다~~ 행님~~~~~~~~~~~ 맛있져요~~~~~~~~~~~~~~~~~~~~ 요건 그냥..  이동네 배달 하시는 분은 툭하면 바뀌는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이 힘든가 봐요.. (이지역이 배달이 적을수도..) 저분 처럼 돈 많이 번다고 절때 욕하면 안될듯 함.. 그럼 저는 치킨이 식기 전에 먹어야겠소~ 추천:아빠직업은 마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차별화 추천:만사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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