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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카페 장과 K7 카페장의 K7 결함에 대한 대화 K7 2.5 소유주의 K7 결함 문제에 대한 조근조근한 정리 잘 아시다시피 현기차가 기존 세타2 gdi 엔진의 결함 문제로 인해 기존 엔진을 포기하고 새로 밀고 있는게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입니다. 저속에서는 mpi, 고속이나 힘이 필요할때는 gdi로 엔진을 가동한다는 방식이지요. 현재 드러난 심각한 문제들은 떨림과 시동꺼짐 현상들인데 실 소유주의 영상에서 해당 문제를 잘 정리해 두었네요. 주로 1600~2000 rpm, 30~50km 구간에서 차체가 앞뒤로 떨리고 엔진 부조화 현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아차에 입고했더니 처음에는 mpi 인젝터 문제 같다고 해서 해당 인젝터를 교환했고 그래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자 gdi 인젝터를 교환, 총 8개를 모두 교환했지만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동승했던 기아차 기사는 몸으로는 증상이 느껴지지만 기계장치에 찍히는 수치값은 없으니 어쩔수 없다라는 대답을 했다고... -.-;;; 결국 소유주들이 정부 부서에 민원을 넣었더니 기아차에서 리콜을 할 예정이라는 답변이 왔다네유.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3705238 과연 리콜로 처리될 문제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거 같고 현기차의 신형 엔진은 최소 1~2년은 지켜봐야 한다는 법칙이 다시 한번 입증된듯... 그나저나 11월에 신형쏘나타에 2.5 엔진 실어서 미국 수출 예정인걸로 알고 있는디 그때까지 그동안 k7 유저들을 베타테스터로 써서 축적한 데이터가 문제를 해결해 줄런지??? -.-a 암튼 k7 2.5 구매하실 분들은 올해 버전은 피하고 내년에 나올 개선 버전이나 연말에 나올 그랜저 2.5를 구매하시는걸 추천하고 싶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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