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토요일 주말이 다가오니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글쓴이:제주도 , Hit : 952

예전에 광화문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불렀었는데, 감동적이더군요. 추천:뜨신뜨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사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드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마스터 추천:견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허니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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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신뜨신 정보력:670 친절도:2307   09-26 16:49 뜨신뜨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늘사랑^^ 정보력:2010 친절도:3703   09-26 17:01 하늘사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09-26 17:14 아드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26 17:35 견지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12   09-26 17:50 이게 광화문에서 했던 영상인가봐요 추천:복합기 추천:허니짱 추천:겨우리 추천:제주도

복합기 정보력:66050 친절도:57166   09-26 18:13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허니짱 정보력:1040 친절도:1149   09-26 18:17 허니짱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72   09-26 21:35 EYEblu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9-26 22:46 한국어 초연 버전입니다. 잘 보시면 1분 10초 쯤에 깨알같은 커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1분 40초에 침 튀기는 열창이 포인트네요. 외쳐 커플지옥, 솔로천국 추천:제주도

제자 정보력:300 친절도:590   09-26 22:47 제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9-26 22:53 그리고 레미제라블 원작은 흔히 장발장으로 알고 있는 동화수준의 스토리가 아니라 바스티유 습격에서 바리케이트 혁명까지 이어지는 수십년의 대하드라마입니다. 한국의 토지와 비교할만한 대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장발장을 쫒는 자베르의 경우도 단편적인 인물이 아니라 자신이 신봉하는 정의와 원칙을 지키려하는 신념을 가지고, 그것이 현실과 배치하는 것에 고뇌하는 다면적인 인물입니다. 이 시기에 프랑스는 왕정 => 공화정 => 왕정복고 => 공화정으로 이어지는 일대의 혼란을 겪고 프랑스 대혁명을 이루어 냅니다. 서양 근대사에서 프랑스 시민혁명을 대혁명이라고 칭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한국의 경우도 미완의 혁명이라는 4.19 이후에 수많은 역사의 굴곡을 거치고 나서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내일을 기원합니다. 추천: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