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내에 EMP 쇼크(허용된 Wi-Fi 외에는 차단하는 장비) 쏘면 서류 작성해서 허가 받기 전에는 사용하기 힘들다는게 단점이랄까...요즘 사무실들 거의 이런 시스템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무실에서 LTE가 터지긴 해도 위치에 따라서 속도도 다 다르다보니 그걸 10명이 분산해서 쓰면 당연히 더 느리게 느껴지죠.
제가 있는 사무실은 EMP 쇼크에 영향을 받는건지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8Mbps 정도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사무실 내에서 LTE가 100Mbps 나온다고 해도 10명이 나눠쓰면 10Mbps로 초당 1.25MByte 정도?
웹서핑 정도는 충분하지만 그리 빠르다고 할 수는 없죠.
기기 한대가 처리 할 수 있는 최대속도도 제한이 있으니 사무실 내 LTE 속도가 빠르다면 모뎀을 2~3대로 분산해서 쓰면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1. 공유기 + 핸드폰 테더링 기능으로 사용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외부 인터넷 통신은 대역폭에 따라 여러사람이 동시에 데이터를 송수신 하면 당연히 느려집니다.
-> 공유기는 내부통신 즉 사용자 끼리 통신을 원활하게 제공 해 줍니다. 예를 들어 공동작업 내부 서버 통신이 많이 필요하고 인터넷 검색정도만 하시려면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 최신 공유기 들은 USB 포트에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을 지원 합니다.
--> LTE 공유기를 사는 것 보다, 공유기 + 핸드폰 USB 테더링 기능을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