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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분이 오해하고 계시네요..... 단속카메라는 실제 속도로 계산해서 10km/h 를 초과하면 단속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한속도 100km/h 의 도로에서 111km/h 를 달리면 당연히 단속 됩니다. 우리땐 스피드건으로 들이 밀고 101km/h만 되어도 차를 잡아서 단속하면 5천원 찔러 주고 가던 기억이.... 잔돈이 없어서 만원 주고 오천원 안주길래 잔돈 달라고 뭐라 하니 주더라는 ^^; 스피드건 그따위는 필요 없이 눈대중으로도 차를 잡는 경찰들이 참 많았던.... 그때 제가 140km/h 이상(계기판 속도 160이 마지막이던 시절 150 그리고 내리막길 바늘 끝에서 떨게 만들어서) 밟고 다니니까 잡는거 포기 하던..... 미친 20대 였죠 ^^; 왜냐~ 뒤에 손님 많은데 굳이 날 잡을 이유가 없다는.... ^^; 제가 운전할 당시 구마고속도로 그 구간에 단속카메라가 처음 설치 되었었죠.... 물론 서울경기 지역엔 그 전에 있었겠지만 전남 대구 부산 이렇게 다니는 구간에 단속 카메라라곤 딱~~~ 한군데 구마고속도(대구 마산간 고속도로)에 하나 있었다는.... 뭐 여하튼 10km/h 초과 하면 단속 됩니다. 다들 착각 하시는게 내 차의 속도계가 정확하다고 생각 하시는 겁니다. 아날로그든 돼지털이건 간에.... 자동차의 속도계는 과속방지를 위해 약 10% 높게 나옵니다. 여러분의 네비에 찍히는 속도가 실제 속도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안전하게 제한속도보다 5km/h 정도로 더 높게만 다니시고 아슬아슬하게 10km/h 채워서 달리다가 단속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참고로 제 자가용은 약 12%의 오차가 납니다. (자동차 검사할때 신경 안쓰나 봐요 ^^;) 제 트럭은 7%의 오차가 납니다. 추천:아빠직업은 마법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고구마 추천:홍타이지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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