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사고침..;;    글쓴이:가라미 , Hit : 2585

초등학생 딸아이... 어제밤... 55인치 TV를 넘어트림... 온가족이 거실에서 신과 함께를 시청중... 딸아이가 실수로 TV를 쓰러트림... 순간 온가족이 멘붕... ㅜ.ㅜ 다음달에 10개월 할부 끝납니다...;; 내자식 실수라 야단 칠수도 없네요.

가라미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420 친절도:21620

Maxx 정보력:340 친절도:294   09-15 13:18 모바일-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입니다. 추천:roggy 추천:yoco 추천:진트 추천:그림자_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9-15 13:21 가슴의 쓰라림은 오직 부모의 몫이지요..... ^^ 참 많이도 넘어 뜨리고 떨어뜨리고 부수고... 온갖 사고를 쳤어도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말씀 보다는 날아오는 등짝 스매싱을 피하느라..... ㅎㅎㅎ

bowman 정보력:1830 친절도:814   09-15 13:24 박살나고 저는 그냥 최저가 중소기업 FHD로.. (보호비닐도 제거안하고 사용중.. ) 애들 크기전까지는 무조건 가장 저렴한 제품(중에 그래도 쓸만해보이는놈)으로만 구입중입니다.

햇살흔적 정보력:13330 친절도:2186   09-15 13:25 다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물론 님은 마음이 다치셨겠지만요.. 뭐 이런 이유로 TV도 업그레이드 하시겠어요~~!!

리트머스 정보력:1080 친절도:1482   09-15 13:25 내새끼 손목시계 물에 담근건 별거 아니군요;;;; 기운내세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9-15 13:39 후면 베사 마운트와 벽면을 견고한 철사등으로 한번 보조 고정을 해두어야 하더군요. 애들이 어떻게 튈지 모르는거라...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인거죠. 추천:카오스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15   09-15 13:40 모바일- 모바일- 티비 받침대도 튼실한거 같은데, 딸아이가 어쩌다....... UHD티비인걸보니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전 TV넘어뜨릴 딸아이 하나 있었음 좋겠어요.ㅠㅠ(징그런 사내놈 둘있는 아빠가.....)

빨강망치 정보력:14820 친절도:9094   09-15 13:40 축하드립니다 이제 72 또는 82인치로 가실수 있겠네요~ 추천:clearsea 추천:고공비행자

kmtkhc 정보력:2820 친절도:7192   09-15 13:49 모바일- 딸이면 용서됨.아들은???

띠리리 정보력:1110 친절도:4768   09-15 13:55 모바일- 효녀네요 이참에 레이저프로젝터루다가...

투모로우 정보력:1050 친절도:2639   09-15 14:02 일단 안 다쳤으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저희집도 좀 부탁드립니다. 엘쥐 fhd직구 버전인데 너무나 쌩쌩합니다.

미니바 정보력:7170 친절도:3620   09-15 14:06 모바일- 5살 조카놈이 리코더로 때렸어요..2달전에..테레비 바꿨습니다..허허

아빠직업은 마법사 정보력:1090 친절도:1208   09-15 14:20 무조건 벽에 거는게 답입니다.

터미 정보력:1540 친절도:3584   09-15 14:34 모바일- 부모님 큰거로 보라고 효도?

배둘레햄 정보력:3040 친절도:7338   09-15 14:43 한번에 86인치로 가는거 권합니다. 70인치 벽에 달고 2시간마넹 TV가 작다고 느낀 1인....

토토로! 정보력:2870 친절도:5521   09-15 14:47 딸아이 다치지 않음을 다행으로 생각하셔야... 아기들은 깔려서 크게 다칩니다. 액정의 유리가 가루나면서 머리에 박히면.. 끔찍해질 수도 있습니다.. 초등생은...잘 모르겠지만요... ^^

장자의꿈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09-15 14:55 이번에 80인치 이상으로 바꾸면 되는 겁니다.. 아버지가 평소에 바꾸고 싶어하는 것을 딸이 알아채고 그런 겁니다... (딸이 안다쳤으니...초 긍정적 마인드...)

꿈보다해몽 정보력:1560 친절도:1145   09-15 15:03 모바일- 딸 아이가 투피회원일지도(계획적으로다가)...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28   09-15 15:10 우리집 아들 둘인데 이 녀석들은 왜 이리 조용히 지내는지... ㅜ.ㅜ 아들들아 아빠 10년 넘은 티비 바꾸고 싶다... ㅜ.ㅜ

위위 정보력:4070 친절도:5967   09-15 15:28 ㅎㅎㅎ 전 마눌이~~~ 다치기까지 했는데... 자기 잘못이라고 새루 구입해주어 지금까지 잘 보고 있습니다. (카드 값은 제 통장에서 나가지만)

이야기정 정보력:2360 친절도:3402   09-15 15:34 둘마트 TV이니 수리비도 얼마 안할건데 수리 받으시죠.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09-15 16:25 힘내시고 차후 시집갈때 차감을 하면 됩니다 ㅎㅎㅎ 사람이 안다치면 웃어야 되는것이 아이들 아닌가요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194   09-15 19:51 모바일- 혹시 화재보험 드셨으면 확인해보세요 추천:O2stBlue

인이월스 정보력:150 친절도:372   09-15 20:17 그래도 혼내기는 해야 다음에 또 안그러죠. 안그러면 뭐가 잘못됬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마징가~~z 정보력:56250 친절도:26816   09-15 20:46 난 또 혼수품(애기)을 장만했는지알고~~~

일등시민 정보력:2370 친절도:4655   09-15 23:03 모바일- 액정 깨지면 수리가 비싸 포기. 장난감이나 리모컨 맞으면 그냥 화면이 작살 나더군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9-15 23:13 모바일- 시키신거. 아님? 86으로 편안하실거. 같네요

무비힐 정보력:2980 친절도:4778   09-16 06:56 저희집은 꼬맹이 3살때 분무기로 흥건하게 물을 뿌려서... 침수되어 버렸던 기억이... 아이가 놀러가나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진상이 정보력:540 친절도:436   09-16 10:17 위기가 곧 기회~~^^ 86 고~

하지만달콤한 정보력:2790 친절도:3151   09-16 13:39 안다쳤으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티비야 더 큰걸로 살수있으니...

니익네임 정보력:1610 친절도:4745   09-17 16:48 요즘 75인치가 대세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