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중국제 최신 스마트와치 중에는 스펙이 화려한 것들도 종종 보입니다.
스펙 좋은 것들은 가격이 그닥 싸지도 않습니다.(10만 후반~20만 초)
믈론 그만한 스펙에 그 가격이면 싼거라고 할수 있지만요.
그런 제품들 대다수는 OS가 Android X.x로 되어있습니다.(구글이 만든 Wear OS 말고요)
Q1) 이게 그럼 마치 초미니 스맛폰 처럼, Android X.x가 돌아가는(물론 웨어러블에 맞게 개조되어있겠지만) 그런 모바일 디바이스라는 건가요?
Q2) 1번 질문에 yes 라면, 그럼 도대체 그 쪼매만한 화면에서 돌아갈 앱을 어떻게 찾아서 다운받으라는 건가요? 앱 제조사들이 이렇게 작은 화면에 맞도록 개발하진 않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플레이스토어에 초미니 디바이스용 카테고리가 따로 있나요? 그 작은 화면으로 플레이스토어 들어가서 찾는거 자체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Q3) 폰과 시계를 싱크시켜주는 앱이 별도로 있기는 합니다. 구글 Wear 아닌 대륙에서 만든겁니다. 상당히 구려보이고 평점도 좋지 않은데, 쓸만한가요?
Q4) 스펙에 보면 한국어 지원이라고는 되어있습니다만 그게 폰으로 들어온 카카오, 라인 등의 채팅앱 메시지를 워치에서 보여주는 기능이 잘 되나요?
하도 좋은 스펙에 괜찮은 가격이라 요즘 호기심이 막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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