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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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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용하던 마우스 1개는 분해하여 마우스 스위치 뚜껑을 열어서 WD-40 뿌려서 해결 했습니다 다른 컴퓨터에 사용하던 마우스도 그렇기에 같은 방법을 적용하다가 실수로 못쓰게 되었네요 ㅠㅠ 어쩌지 스위치를 주문해야 하나? 아주 오래되어(20년쯤) 사용하지 않는 마우스가 어디 쳐박혀 있는게 기억이 나서 찾아서 분해하고 어렵게 스위치만 분리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의 스위치를 뽑고 교체 했습니다 이과정에서 오래된 마우스에서 스위치를 추출하는 것은 쉬웠는데 기존의 마우스에서 망가진 스위치를 제거하는게 어렵더군요 (생각해보니 20년 전에는 납에 대한 규제가 없어서 일반 납으로 땜질이 되어있고 최근 것은 납이 아니거나 재질이 다른 납을 사용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스위치 교체후 조립하기 전에 미리 스위치 뚜껑을 열고 WD-40을 한번 뿌려주고 조립했습니다^^ 그런데 20년쯤된 마우스의 스위치는 매우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 모나미 볼펜에 들어가는 것 처럼 생긴 스프링이 들어있고 은접점? 인가 하는게 붙어있더군요 그래서 클릭하면 소리도 요란합니다ㅋㅋ 이 스위치는 평생 사용해도 고장날것 같지는 않습니다(접점이 닳아서 없어지기 전까지) 비교를 위해서 스프링은 없지만 접점이 붙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조잡한것(일반 마우스 스위치)  요즘 저렴한 제품은 위것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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