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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폰은 언제나처럼 감자로 캔(^^::) S9+입니다. 아직 1년도 안되었고 위약금도 많으니 노트10이 나오든가 말든가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실물을 한번 보니 급 뽐뿌가 오더군요. ㅋㅋ 와이프님께 잘 설명해도 위약금까지 내면서 무리다라는 답변에 좌절했는데 어젯밤 와이프님과 TV광고 보다가 사고 싶으면 싸게 사보라는 말에 회사와서 신청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월요일 오전 순삭하고 점심에 신청하러 쪽지함에 가보니 11시 30분에 마감한다는 글이 ㅠㅠ 결국 이렇게 이번 예판엔 참여하지 못하고 치킨값을 굳혔네요. ㅋ 비보를 와이프에게 전달했더니 혼자 생쇼한거야? 라는 카톡만이 공허하게 메아리 치는 오후입니다. 추천:우리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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