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TV를 보면서 느낀것은 조금만 양보하면 사고 안날것 같다는 거죠.
위 상황도 설령 좌회전 전용차로에서 직진했다 하더라도 저정도의 속도면 충분히 볼 수 있었을 것이고, 조금만 양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며칠전 제주 카니발 사건도, 카니발 차주가 100%가 아닌 400% 이상은 잘못했습니다만, 피해운전자가 x 밟았다 생각하고 카니발을 그냥 보내줬다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추천:주스팅
그리구 우측 차량이 이런 식으로 다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에 버스때문에 안쪽으로 차선변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때 자기는 당연히 직진차로 맨 안쪽이고 트럭을 따라갔으니 좌회전 차선에서 차량이 직진으로 오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또 마침 사각지대에 차량이 들어갔다면
박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부러 양보를 안하고 밀어붙이다가 좌측에 있는(블박차량)을 박았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주의해야겠어요. 좌회전차선에 차가 서있는거 보고 직진하고 안쪽으로 끼어드는데 갑자기 서있던넘이 맘이 바뀌어 직진으로 부앙 하는경우
엇하면서 박을수도....
이 부분이 안다뤄져 있는데..
우회전차선에 직진금지 표시가 있어도 반대쪽에 차선이 나란히 있다면 직진이 됩니다..
여기서 직진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어서 버스가 크락션 울렸다가 난폭운전으로 벌금 맞았습니다..
우회전 차선이고 직진금지가 있어도 건너편이 차선이 이어져 있다면 직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차선이 비좁고 혼잡한 상황이 아니라면 좌우회전 차선은 해당 진행차량들에게 양보합시다..
시내버스 운행하다보면 그런 차들로 인해 속터질때가 많아요..
뭐 버스로 인해 불편을 많이 겪는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추천:그림자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