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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좀 줄여보려고 점심도 가볍게 저녁도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무가 좀 짜증나는게 많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저기서 삐걱삐걱 홧김(?)에 점심을 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졸립니다 아 생각해보니 근육 이완제를 먹어서도 그런거 같습니다 지지난주부터 강행군이였고 외부행사도 중간중간 있었고 급한건 나서서 물건도 옴기고 했더니 어께가 뒤틀린 듯 아프고 오십견 온 것 처럼 며칠을 머리위로 팔을 못 올렸습니다 오늘까지 약 먹으면 괜찮아 질듯합니다 2주는 고생했습니다 내일 월차 쓰기로 되어있었는데 일이... 오전엔 출근해야 할거 같아요 반차로... 뉴스에선 결혼도 안 한다던데 왜 청첩장은 이리도 날라오는거죠? 회수는 할랑가 모르겄습니다 남자 나이로 딱 결혼시기인 나이라 초 중 고 대 청첩장 연락만 옵니다 남중, 공고, 공대, 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동창 여자친구들은 나이가 시집갔거나 안간다고 선언한 나이고 남자친구들은 한창일때라 그리고 5월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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