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이파람 에어컨이라고 실외기 분리형이 나오네요. 가격은 실외기분리라서 좀 비싼편입니다.
실외기는 베란다로 빼고, 에어컨은 방에 넣는 형태입니다. 참고하세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Mid=14066251138&NaPm=ct%3Djxplwvg8%7Cci%3D8a6b8be964f53b13a81465f340949f13895bf037%7Ctr%3Dslsl%7Csn%3D95694%7Chk%3D956c87c9b9c5409e19d71fac76b4d4d93631d5ca
저는 침실(배란다랑 붙어있는 방)에 설치할려고 요즘 인기많은 파세코 창문형 샀다가... 소음보다는 진동이.. ㅎㄷㄷ해서... 왠지 밑에 집에서 올라올 것 같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동식 중에 베란다에 놔두고 배출구만 창문에 설치하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이파람은 좀 비싸고 ㅋㅋ 컴프라이프꺼 샀는데. 이게 베란다의 뜨거운 바람을 식혀서 방으로 보내니 온도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같이 파는 옵션파츠로으로 바람 들어가는 곳도 안방으로 연결하니까 훨씬 좋고.. 진동이랑 소리도 베란다에 있으니 안거슬리고 ㅎ 잘 쓰고 있습니다.
어떤놈들이 선풍기와 비교해서 그정도 소음일줄 알고 구입했습니다..
쓰벌 통세탁기 탈수 할때 정도의 소음과 진동이 있습니다...층간 소음 무서워서 마음되로 켜지 못할거 같습니다..
아래 딸려오는 스트리품 박스를 아래 깔아도 진동은 약간 주는데 소음은 진짜..키고 끌때는 꽝소리라고 해야 하나 시동시 소음도 장난이 아닙니다.
뭐 바로 앞은 추울 정도로 시원합니다...문제는 토출구가 작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체를 시원하게 하는데는 역부족입니다..
기본 방온도에서 3도이상은 안내려 가더군요...아마 배출 배관 열때문인거 같기도 하고..
그냥 혼자서 선풍기보다 더 시원한 바람을 귀마개 끼고 느끼고 싶다면 추천...
방전체를 시원하게 하고 싶다 창문형을...파세코같이 비싸거 말고 사각으로 된거 파세코는 왜 비싼지 이유를 모를겠습니다.
손제주 있으면 이동식 사서 창문에 세워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