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같은 크기 비슷한 스펙 대기업제품 구입하시려면 60만원정도 더주고 구입하셨어야 했을꺼에요.
3년지난 지금 60만원으로 70만원주고 구입하신 TV보다 더 좋은 중소기업 TV를 살수 있지 않나요?
결국 같은 돈으로 3년마다 새TV로 바꿔쓸것인가 오랫동안 계속 쓸것인가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결론, 같은기간동안 쓰게되는 돈은 같거나 비슷하다. 추천:쮸리 추천:모가 추천:만사여의
전자제품들이 예전처럼 10년 가뿐하게 쓰는 시대가 아니게 되었죠.
딱 보증기한 지나는 만큼만 수명을 정해놓은 듯한 부품 설계 및 조합. 특히나 발열은 일부러 안잡는 구조같은 느낌. 보드는 통합하면서 사이즈 줄이고 발열은 크게 고려를 안하니 흔하게 고장나는게 커패시터(콘덴서) 터짐.
와사비망고 55인치를 50만원에 사서 4년동안 잘쓰고 있습니다.
그당시 LG제품은 150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직구는 100만원 초반이었구요.
중소기업TV가 대부분 그렇듯이 이놈도 품질자체가 썩 좋지는 않습니다.
화면전환이 빠른 부분에선 여지없이 모자이크가 발생하고 UI는 썩었고, 리모콘은 그지고 싼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성비가 그 모든것을 커버해주더군요.
모바일- 저두 집에 42 인치 LG LCD 4년쓰다가 수리비 38만원 판정받고 그냥 46인치 중소제품 40만원 주고 구입해서 6년째 잘쓰고있는거 보면 복불복이 맞는고같아요 동생집 삼성 LCD 40 인치 제품도 4년쓰고 사망 했네요 어린 아이들 있는집은 중소제품사서쓰다가 볼펜으로 낙서하던 손으로 누르던 가격부담없이 버릴수있어 좋은거같아요
